'초암산터널 화재' 원인이? 남해고속도로에서 대형화물차가 트레일러 들이받아 "1시간 넘게 통제"
'초암산터널 화재' 원인이? 남해고속도로에서 대형화물차가 트레일러 들이받아 "1시간 넘게 통제"
  • 김형식 기자
  • 승인 2019.02.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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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25일 남해고속도로 초암산터널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낮 12시 23분쯤 전남 보성군 겸백면 남해고속도로 초암산터널 순천 방면 2차로에서 대형화물차가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화재가 났다.

초암산터널 화재로 화물차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5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초암산터널 화재로 일대 차량 통행이 지체돼 고속도로가 1시간 넘게 통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