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중회, '멘토링 사업' 신규 추진
자중회, '멘토링 사업' 신규 추진
  • 김도은 기자
  • 승인 2019.02.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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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도은 기자] 사단법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회장 김덕술, 이하 ‘자중회’)는 지난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사단법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1994년 4월부터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한 기업인 1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업종 및 경영 1·2세 간 교류, 경영자 역량 강화, 예비창업가를 위한 멘토링 사업 등 2019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올해에는 자중회 회원의 성공적인 경영 노하우를 예비창업가에게 전파하는 등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멘토링 사업을 신규 추진하기로 했다.

김덕술 자중회 회장은 “올해 경기악화를 전망하는 중소기업이 많다"면서 "국내 우량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자중회는 이업종 간 교류 및 기업가정신 확산을 통해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는 모범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