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함께 ‘더 아시안 뱅커 트랜잭션 뱅킹 어워드 2017(The Asian Banker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17)’시상식에서‘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시상 주관사인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지는 1996년 설립되어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지로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수탁 관련 국내 최고수준의 전산시스템과 전문인력을 갖춘 KB국민은행은 거래기관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맞춤 수탁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외 자산운용사, 연기금, 보험사 등 150여개의 거래기관, 5,000여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국내 최대 수탁기관이란 점도 주효했다.
이와함께 KB국민은행은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고객 서비스 강화, 우수한 수출입금융 업무역량 등이 높게 평가됐다.
[윤민경기자 bnb826@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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