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해프닝 선우선, 과거 발언 보니…“때 되면 결혼? 고정관념일 뿐”
열애설 해프닝 선우선, 과거 발언 보니…“때 되면 결혼? 고정관념일 뿐”
  • 이은화
  • 승인 2017.06.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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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우선SNS

배우 선우선이 소속사 대표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한 매체가 선우선과 조상민 대표의 열애설을 보도했지만 이내 선우선과 조상민 대표 모두 부인했다.

앞서 선우선은 지난해 11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관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의 선우선은 "때 되면 가야 된다는 결혼에 대한 고정 관념이 없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MC들이 "내년 결혼을 희망한다고 들었다. 앞뒤가 안 맞는다"고 묻자 "어머니의 희망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따뜻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 좋다. 연예인으로는 조인성 씨랑 강동원 씨를 좋아한다"라고 이상형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비즈트리뷴 이은화 기자=ljhwork@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