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 6월에는 실적 개선되나
파라다이스 , 6월에는 실적 개선되나
  • 승인 2017.06.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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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다이스 그룹 홈페이지
 
[비즈트리뷴] 신한금융투자는 8일 파라다이스와 관련, "5월 연결 매출액은 416억원으로 전년대비 -30.4% 하락했다. 6월에는 전년대비 1.4% 증가할 전망"이라며 " 실적가시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파라다이스 5월실적과 관련, "테이블 드롭액은 3,976억원(-3.4% YoY), Hold율은 9.8%로 기존 추정보다 낮았다"며 "파라다이스시티(2017년 4월 이전의 이름은 인천 카지노)의 드롭액은 955억원(+39.4% YoY)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매출액은 122억원인데 일별 매출로 계산하면 3.95억원 수준"이라며 "반면, 워커힐의 드롭액액은 잠식효과 때문에 1,764억원(-17.4% YoY)으로 감소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드롭액은 워커힐의 매출 이전(잠식효과) 및 4월의 신규 오픈 효과를 감안했을 때 기대보다 낮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8일 파라다이스와 관련, "5월 연결 매출액은 416억원으로 전년대비 -30.4% 하락했다. 6월에는 전년대비 1.4% 증가할 전망"이라며 " 실적 가시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파라다이스 5월 실적과 관련, "테이블 드롭액은 3,976억원(-3.4% YoY), Hold율은 9.8%로 기존 추정보다 낮았다"며 "파라다이스시티(2017년 4월 이전의 이름은 인천 카지노)의 드롭액은 955억원(+39.4% YoY)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매출액은 122억원인데 일별 매출로 계산하면 3.95억원 수준"이라며 "반면, 워커힐의 드롭액액은 잠식효과 때문에 1,764억원(-17.4% YoY)으로 감소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드롭액은 워커힐의 매출 이전(잠식효과) 및 4월의 신규 오픈 효과를 감안했을 때 기대보다 낮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6월에는 작년 인천점 기저효과(일시적)가 있다"며 "덕분에 6월 연결 드롭액은 4,122억원(+10.7% YoY), 연결 매출액은 467억원(+1.4% YoY), 파라다이스시티 매출액은 137억원(+131% YoY)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6월에는 작년 인천점 기저효과(일시적)가 있다"며 "덕분에 6월 연결 드롭액은 4,122억원(+10.7% YoY), 연결 매출액은 467억원(+1.4% YoY), 파라다이스시티 매출액은 137억원(+131% YoY)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