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인 빈지노의 입대에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29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SNS에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인 빈지노에게 안겨 작별의 키스를 건네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에는 아쉬움과 다정함이 엿보인다.

 

한편, 빈지노는 29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빈지노는 입대와 동시에 신곡도 발표한다. 빈지노가 소속된 재지팩트는 특유의 세련된 재즈힙합 비트와 재치, 솔직한 가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음악을 하고 있는 팀이다.

[이은화 기자 ljhwork@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