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김소현, 아역배우 출신 고민 토로..."시청자들이 받아들일수 있을까
'군주' 김소현, 아역배우 출신 고민 토로..."시청자들이 받아들일수 있을까
  • 윤희정
  • 승인 2017.05.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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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김소현이 아역배우 출신으로서 고민되는 부분을 솔직히 밝혔다. 

김소현은 지난 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군주-가면의 주인X앞터V'에 출연했다. 

앞서 김소현은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무인 집안의 아가씨 한가은 역을 맡았다.

방송에서 김소현은 "아역부터 성인까지 나이를 다 연기한다"고 자신의 배역을 설명했다. 

이어 김소현은 "원래는 아역을 했었는데 아역도 하고 성인도 하다 보니까 그 차이를 둬야 하는데 그걸 시청자분들이 받아들이실 수 있을까 싶었다"며 "'아직도 너무 어려 보이는데' 하면 안되니까"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유승호와 김소현이 호흡을 맞춘 MBC '군주-가면의 주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