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에 흔치 않은 모던한 신축건물 게스트하우스
▲ WAY게스트하우스
특히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그리고 먹거리로 여행객들이 몰려들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은 이색적인 한복체험도 가능해 매년 봄이면 국내여행지 1순위가 되는 곳이다.
살랑살랑 봄바람을 타고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거니는 전주한옥마을에는 안락한 휴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도 즐비해 있어 여행을 떠나기에 더 좋다.
한옥마을 중심지에 위치해 힐링이 되는 전주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WAY게스트하우스'는 한옥마에서는 흔하지 않은 모던한 외관과 심플한 인테리어로 각광받고 있는 전주게스트하우스이다.
객실 구석구석 주인장의 세심한 손길이 닿아있어 세련된 색감과 심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만큼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는 숙소다.
특히 한옥마을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옥상테라스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오순도순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어 누구와 함께 동행하든 즐거운 전주여행을 만들어 준다.
때문에 나 홀로 혹은 친구와 동행한 아들을 위한 전주한옥마을 게스트하우스뿐만 아니라 전주한옥마을숙박, 전주한옥마을가족숙박, 전주한옥마을커플숙박으로도 인기가 좋은 곳이다.
깔끔하고 청결한 내부시설과 더불어 각 방마다 화장실과 세면대가 구비되어있는 만큼 해마다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면 재방문하여 머무르는 이들도 상당하다.
또한 게스트하우스 건물 1,2층에는 주인장이 운영하는 메이커 카페가 있어 나른한 봄날의 오후를 즐기기에 제 격이다.
따스한 봄 날씨만큼 안락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전주한옥마을에서 머무르며 올 봄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구남영기자 mskadud88@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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