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현대제철 LG상사 제주항공 삼성전기
[추천주]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현대제철 LG상사 제주항공 삼성전기
  • 승인 2017.04.3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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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4일] SK이노베이션 녹십자 메리츠종금증권 한전기술 코미코
▲ 출처=비즈트리뷴 DB
 
■신한금융투자

△삼성전자(005930)
-3D 낸드와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기술 독점으로 시장점유율 상승과 이익률 상승 이중 수혜 가능.
-실적 신뢰도와 안정성 상승, 주주 환원 확대에 의한 기업 가치평가(밸류에이션) 제고로 이어질 상황.
-올해 영업이익 47조1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1.0% 증가 기대.

△메리츠종금증권(008560)
-1분기 순영업수익 1874억원, 당기순이익 809억원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0.5%, 61.0% 증가.
-해외 투자대상 발굴(딜소싱) 증가로 수익 구조 다변화 진행.
-메리츠캐피탈 지분 100% 취득 후에도 높은 자본이익률 유지 가능할 전망.

△LG상사(001120)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일회성 이익을 제외해도 150억원 내외 추가 이익 발생한 것으로 추정.
-석탄, 그린(팜오일) 영업이익 개선, 석유 손실 축소 등으로 자원사업 실적 개선, 물류부문 점진적 개선 예상.
-12개월 선행(올 2분기~내년 1분기) 주가수익비율(PER) 8.3배로 절대 저평가.
-물류 수익성 개선, 천연가스합성석유(GTL) 수주시 주가 재평가 가능.

■대신증권

△현대제철(004020)
-1분기 실적은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부재에도 시장 기대치 웃돌아.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폭은 불확실하지만 2분기 중 인상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지연과 실적 부진 우려로 주가순자산비율(PBR) 저점인 0.4배까지 하락해 저평가 매력.

△SK하이닉스(000660)
-도시바 지분 경쟁에서 대만과 중국 업체 가능성이 작아짐, 인수 가능성이 다시 커져.
-2D-낸드 공급 부족으로 낸드 부문에서 연간 1조원 내외의 영업이익 달성 기대.

△모두투어(080160)
-올해 패키지 사업 호조일 것으로 전망, 5월 성수기 수익성 개선 규모가 기존 예상을 웃돌 가능성.
-지난 2014년부터 자회사 적자 확대 핵심이었던 자유투어 구조적 실적 개선 기대.
-자유투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출 증가와 원가율 개선, 업황 호황 등의 요인으로 적자폭 감소.

■SK증권

△풍산(103140)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감
-올해 1분기에 있었던 중동발 긴급 주문으로 인해 최근 방산 부문의 실적둔화 우려가 과도하다는 판단.
-주가순자산비율(PBR) 0.8배 및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의 저평가 상태로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LG상사(001120)
-LG디스플레이 등 그룹사 물량이 점차 확대되면서 물류 부문 성장 가능성
-1분기 실적 중 석유 사업부의 흑자전환으로 자원 부문의 실적 호조
-자원 사업 부문의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트레이딩 부문의 시황 개선세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제주항공(089590)
-일본과 동남아 등의 주요 도시로 운항 횟수를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국제유가가 50달러 선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비용 안정화 가능성.
-환율 하락에 따른 내국인들의 단거리 출국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유안타증권

△SK이노베이션(096770)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 기대
-2017~2019년 안정적인 국제유가 상승 국면 진입
-2020년까지 글로벌 정유설비 과잉 부담 없음.
-올해 2분기부터 PX업황 회복 전망

△삼성전기(009150)
-올해 1분기부터 경영효율화 효과 나타나며 정상화 국면 진입 기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듀얼카메라를 경쟁적으로 채용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지난 2월부터 삼성전자의 신규 제품인 갤럭시S8 대상 부품 공급 본격화 예상

△코미코(183300)
-반도체 세정·코팅업, 메모리 미세화 공정 및 3D 적층시 증착공정 많아질수록 세정 및 코팅 수요 증가.
-글로벌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인텔) 등에 납품중, 특히 NXP 등 차량용 비메모리반도체 세정코팅 증가 추세.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하는 등 해외 매출 비중이 60% 차지하며 안정적 현금흐름 보유.
-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 9배 수준으로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

■하나금융투자

△한화생명(088350)
-금리 반등에 따른 변액준비금 적립 부담 해소 및 위험손해율 개선.
-장기금리 반등에도 역사적 최저 밸류에이션으로 저평가 매력 부각

△녹십자(006280)
-올해 신규 품목 `가다실`과 기존 제품 `알부민` 등의 매출 성장 지속 전망.
-내년 면역글로불린 `IVIG-SN` 미국 출시 전망, 매출액 약 300억원 수준 기대.

△에프엔에스테크(083500)
-국내 주요 고객사 생산설비 확대에 따른 수혜 확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로부터 수주 확대 기대.

■KB증권

△현대차(005380)
-1분기 실적은 중국 판매 부진과 리콜 관련 일회성 비용 감안하면 서프라이즈.
-고급차 판매량 증가로 평균판매가격(ASP) 및 마진 개선된 것으로 판단. 해외 판매도 영업이익 호조에 기여했을 것.
-중국 판매 부진 영향이 2분기에 확대될 수 있으나 연이은 신차 출시에 따른 톱라인 성장에 의한 실적 개선 효과가 더 클 것으로 판단.
-섹터에 대한 비관론이 컸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양호한 실적은 주가 반등의 동력이 될 수 있을 것

△한전기술(052690)
-한국전력(015760)이 영국 원전 사업에 참여 시 한전기술 매출 및 이익에 바로 직접적 영향 있을 것(연간 영업이익(OP) 113억원 추정)
-기존 매출대비 추가 매출 비중도 유틸리티 종목 중 가장 클 전망.
-코트디브아르 Ciprel, 가나 Takoradi 등 저마진 해외 셜계구매시공(EPC) 종료로 공사매출 매출총이익률(GPM) 회복

△휴젤(145020)
-제2공장 가동으로 인해 보툴렉스 물량의 안정적 공급으로 수출 부문이 전망했던 것보다 빠르게 확대되면서 1분기 최대 실적 달성
-올해 하반기 미국·유럽 임상 3상 완료 예정으로 빠르면 내년말부터 미국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점 또한 긍정적 요인.


 [비즈트리뷴 구남영기자 rnskadud88@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