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900원에 담긴 의미가 있나?…김의성 발언 후 SNS 사진 게재
설리, 900원에 담긴 의미가 있나?…김의성 발언 후 SNS 사진 게재
  • 윤희정
  • 승인 2017.04.17 0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김의성 발언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왼손 약지손가락에 '900원' 라벨을 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손가락에 '900원' 라벨이 붙어 있어있다. 이를 두고 많은 누리꾼들이 의미가 담긴 사진이 아니냐, 별 의미가 없을 듯, 신경쓰지 말자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의성은 지난 15일 잡지 맥심의 4K 매거진 '더 리얼한 맥심'에 출연해 설리의 SNS 활동에 관한 대중의 반응에 관해 언급,"상식과 멍청함의 차이다.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데 쫓아가서 충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설리를 옹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