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성시를 이뤘던 '윤식당' 1호점이 철거된 이유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문전성시를 이루던 '윤식당' 1호점이 철거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나영석은 윤식당 철거 소식을 전했고 이후 순식간에 가게가 철거가 됐다.이에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차라리 몰래카메라였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보였으며 윤여정은 "세상살이 뜻대로 안 되네"라고 말했다.

지난 1월  제작진은 '윤식당’ 촬영지 섭외 당시 정부 해변정리사업 이야기를 들었지만, 촬영이 3월초 끝날 거라 생각해 '윤스 키친’ 1호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철거사업 일정이 앞당겨지면서 해변에 위치한 모든 가게가 철거 대상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멤버들은 포기하지 않고 직접 새 식당을 청소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서진은 "철거된 후 2호점을 개점, 이서진이 경영 비책으로 '라면’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