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부문은 ▲공공데이터 활용과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활용 분야이며, 참가대상은 예비창업자와 2014년 1월 이후 설립한 창업기업이다.
입상자에게는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상장과 함께 총 상금 12백만원이 수여되며, 신보의 보증‧투자‧보험‧컨설팅 등 융‧복합 지원, 하반기 ‘Start-up NEST’ 서류심사 면제, 데모데이 초청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공공데이터 활용부문 상위 2팀에게는 2017년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업자들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제품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선정된 우수 아이템에 대해서는 융‧복합 지원을 통해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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