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스타트업과 함께 윈-윈 꿈꾼다"
올리브영 "스타트업과 함께 윈-윈 꿈꾼다"
  • 승인 2017.03.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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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 명동 본점 내부 l CJ올리브네트웍스
 
[비즈트리뷴] 올리브영이 본격적으로 유망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오는 23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스타트업 및 중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위한 ‘유통×스타트업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열리는 '유통X스타트업 포럼'은 유통에 관심을 갖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유통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지 5일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시작 전부터 열기가 뜨겁다.
 
이번 포럼은 ‘헬스앤뷰티(Health&Beauty)스토어’ 를 주제로, 시장 분석뿐만 아니라 올리브영과 함께 성장한 스타트업 사례 등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우수한 상품을 가지고 있지만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로 기획됐다.
 
포럼 첫 번째 세션의 주제는 ‘올리브영 MD로부터 듣는 국내 헬스앤뷰티 스토어 현황’ 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올리브영 상품기획자(MD) 김현희 부장은 헬스앤뷰티 스토어 시장과 최신 상품 트렌드, 고객이 찾는 ‘차별화 상품’을 기획하는 노하우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올리브영과 함께 성공 스토리를 만든 ㈜아우딘퓨처스의 김영욱 상무가 신개념 거즈 필링으로 유명한 브랜드 ‘네오젠’의 상품 기획 히스토리와 국내외 유통 채널 공략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혁신의 일환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할 뿐만 아니라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에도 힘쓰고 있다” 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실력파 스타트업 발굴에 앞장서며, 그들이 국내를 넘어 K뷰티를 선도하는 ‘첨병’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