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득표율 59.22%로 당선 확정
선관위는 전체 선거권자 18,528명을 대상으로 13일 조기투표에 이어 16일 전국 53개 투표소에서 제49대 대한변협 협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본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김현 당선자는 유효투표수 1만0,160표 가운데 6,017표를 득표하여 최종 득표율 59.22%을 기록했다.
선관위는 17일 오전 10시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투표결과에 의한 당선자를 확정하고, 당선증 교부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 현 후보 약력
-서울(1956.01.17)
-서울 경복고 졸업
-서울대 법학과 졸업
-미국 워싱턴법대 졸업(박사)
-미국 뉴욕주 변호사
-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 개업(서울회)
-국토해양부 법률고문, 법무법인 세창 대표
-런던국제중재재판소 중재인
-대한변협 사무총장, 국제변호사협회 한국이사
-제90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장
[비즈트리뷴 윤민경기자 bnb826@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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