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알리미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올해의 대학원 등록금은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이 1년 1469만3600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1469만3600원)에 이어 2위는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1437만7천원), 3위는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1362만2700원)이었다.
 
4위는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1183만6000원), 5위는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1119만1000원), 6위는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1039만1000원), 7위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1037만1000원), 8위는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1023만8000원), 9위는 아주대 의학전문대학원(1018만8000원), 10위는 경희대 의학전문대학원(1018만6000원)이였다.
 
인문사회계열에서의 1위는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1469만3600원)에 이어 2위는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1437만7천원), 3위는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1362만2700원)이였다. 그 뒤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1037만1000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1023만8000원)의 순이였다.
 
자연과학계열에서의 1위는 한국과학기술원 일반대학원(937만2500원)에 이어 2위는 동국대 의학전문대학원(790만원), 3위는 한양대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686만7000원)이였다. 그 뒤는 가톨릭대 일반대학원(656만7700원), 고려대 생명환경과학대학원(656만3000원)의 순이였다.
 
의학계열에서의 1위는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1183만6000원)에 이어 2위는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1119만1000원), 3위는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1039만1000원)이였다. 그 뒤는 아주대 의학전문대학원(1018만8000원), 경희대 의학전문대학원(1018만6000원)의 순이였다.
 
공학계열에서의 상위에 고려대가 대부분으로 1위는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936만8000원), 2위는 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851만5000원)과 고려대 그린스쿨(에너지 환경정책기술대학원)(851만 5000원)이였다. 그 뒤는 한국과학기술원 일반대학원(824만6000원), 고려대 융합소프트웨어전문대학원(795만7000원)의 순이였다.
 
예체능계열에서의 1위는 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703만2000원), 2위는 단국대 영화컨텐츠전문대학원(690만원), 3위는 이화여대 공연예술대학원(676만8000원)이였다. 그 뒤는 이화여대 일반대학원(662만8300원),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657만원)의 순이였다.
 
한편 가장 낮은 등록금의 대학원은 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으로 124만1000원이였고 그 다음은 군산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으로 141만4000원으로 사실상 군산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이 가장 낮았다.
 
알찬교육컨설팅 대표 전관우 입시컨설턴트는 “2014년 현재 우리는 대학의 학부등록금만 관심을 갖고 있으며 사회의 경쟁 심화로 대학원생 수가 급증해 전국에 30만여명에 이르게 된 상황에서 앞으로 큰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는 싱황이다. 이제는 대학원 교육의 문제들은 더 이상 대학원생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