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
-3분기 실적 선방, 4분기 실적 회복 전망, 2017년 폴더블폰 등에 대한 기대감 지속으로 이익구조 정상화 단계에 진입 기대.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시행으로 기업구조조정 및 산업개편 가속에 따른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역시 빠르게 진행될 경우 수혜가 높아질 전망.

△POSCO(005490)
-철강 스프레드 확대와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비 큰 폭 증가하며 13분기만에 9000억원 돌파할 전망.
-4분기도 철강재 가격 상승이 원가 부담 상쇄 가능하고 전방산업 제품 판가 인상을 통한 실적 개선 이어갈 전망.

■SK증권

△한국콜마(161890)
-홈쇼핑과 브랜드샵 등 기존 고객사향 매출 호조.
-신규 고객사 추가로 매출 증가.
-중국 사업 수주 흐름도 좋고 수출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

△CJE&M(130960)
-방송 사업 고성장중이며 콘텐츠 디지털 수익화 실현, 3~4분기 실적 호조 예상.
-자회사 넷마블게임즈의 기업공개(IPO) 가시화.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내년 상장 추진 예정.

■유안타증권

△LG디스플레이(034220)
-2분기 액정표시장치(LCD)가격 저점 확인 후 반등, 흑자행진 지속.
-하반기 본격 시작된 LCD 공급부족상황 지속.
-LCD 장기호황국면 최대 수혜업체.

△동부하이텍(000990)
-복합전압소자(BCDMOS) 기술력 기반 직접회로(PMIC)와 아날로그 반도체 시장 점유율 확대.
-제품 구성 개선과 고객 다변화 가속화.
-생산능력 증대.

△KPX케미칼(025000)
-2016~2018년 국내 폴리프로필렌글리콜(PPG) 시장 경쟁 완화에 따른 이익률 회복.
-2016년 9월 1만톤 규모 프로필렌옥사이드(PO) 저장탱크 완공으로 안정적 원료 공급.
-2016 ~ 2017년에 주당 2000원대로 상향된 배당금 기대.

■미래에셋대우

△CJ대한통운(000120)
-올해 영업이익률 4.1%로 선방할 전망.
-계약물류 단가 상승, 글로벌 사업부문의 해외 업체(CJ로킨) 인수 효과, 택배업 물량 증가가 주원인.
-한진해운 법정관리 절차 개시로 포워딩 물량 운송 차질에 따라 일회성 비용이 약 20억원 발생할 것으로 예상.

△한진칼(180640)
-항공 여객업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 본격화.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되는 장거리 노선 진출.
-한진해운 추가 지원 관련 리스크 대폭 완화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 강화

■대신증권

△F&F(007700)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외형 성장 전망.
-올 2분기 적자 브랜드를 정리해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 기대.

△한국타이어(161390)
-중국, 유럽 내 점유율 상승에 힘입어 3분기에도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
-미국 테네시 공장 완공으로 4분기부터 선진 시장에서 성장 기회가 열릴 것으로 판단.

■신한금융투자

△SK이노베이션(096770)
-8월 저점으로 정제마진 빠르게 상승(9월 배럴당 7달러로 전월보다 4달러 상승)
-OPEC 감산 합의에 국제 유가 상승 기대
-전통적 고배당주, 저평가 매력 부각으로 4분기 주가 상승 전망

△삼성물산(028260)
-엘리엇의 삼성전자 지주사 전환 요구로 지주사 전환시기 앞당겨질 전망
-브랜드 로열티 가치는 10조9000억원으로 추정, 연간 브랜드 로열티 매출은 1조2000억원 예상.

[비즈트리뷴 윤민경기자 bnb826@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