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원주태장’ 모델하우스에 인파 몰려
e편한세상 원주태장’ 모델하우스에 인파 몰려
  • 승인 2016.08.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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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 제공
 
[비즈트리뷴]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에 7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e편한세상 원주태장’에 한 여름 열기 못지않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림산업이 개관한 e편한세상 원주태장에 오픈 첫날인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연휴 4일간 총 1만 6천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견본주택에는 개관시간 이전부터 주차공간이 가득 찼고 긴 대기줄이 형성되는 등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대림산업이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903-7번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원주태장은 지하 4층~지상 25층, 7개동, 총 703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단지로 전용면적 59, 74㎡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타입 별 가구 수는 59㎡A 100가구, 59㎡B 68가구, 59㎡C 227가구, 74㎡ 308가구다.

e편한세상 원주태장은 다양한 수납공간, 끊김 없는 단열설계, 여유로운 주차공간,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바닥차음재 등 실거주자를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중소형 면적임에도 전용 59㎡에 적용된 드레스룸과 74㎡에 적용된 팬트리 등이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태장동에 7년간 신규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없었기 때문에 e편한세상 원주에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이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어 다음 주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원주태장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661-1번지 삼육초등학교 옆에 있다.

청약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에 1순위, 19일에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비즈트리뷴 권안나기자 kany872@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