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프라 수주·투자 지원센터는 기존의 금융컨설팅, 사업성평가, 정보제공 외에도 ▲통합 정보 플랫폼 구축을 통한 MDB 관련 정보 제공 ▲사업모델 개발 지원 ▲사업·금융 자문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센터 인력보강 및 업무 확대로 우리 기업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앞으로도 정부는 우리 기업들의 아시아 인프라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관련 공공기관, 민간부문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센터 인력보강 및 업무 확대로 우리 기업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앞으로도 정부는 우리 기업들의 아시아 인프라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관련 공공기관, 민간부문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트리뷴 윤민경기자 bnb826@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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