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친바흐3 바흐 콘크리트 + 프랑케 폴리에드로 후드 l 한샘 제공
[비즈트리뷴] 종합 홈 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14일 프리미엄 부엌가구브랜드 키친바흐 출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6년 첫 선을 보인 키친바흐는 국내 부엌가구 처음으로 한국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제품에 접목하는 등 월드 베스트(WORLD BEST) 품질 기준을 제시해 왔다.
키친바흐의 전 제품에는 한샘의 디자인 철학인 ‘동서양을 넘어선 디자인(DBEW : Design Beyond East and West)’ 정신이 집약돼 있다.
속자재부터 표면재, 도료, 하드웨어 등 모든 자재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사용되는 등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하는 프리미엄 부엌가구브랜드로 지난 10년간 큰 인기를 누렸다.
한샘은 키친바흐 출시 10주년을 맞아 전국 키친&바스 전시장에서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키친바흐 부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한샘이 국내에 공식적으로 독점 런칭한 스위스 명품 가전 브랜드 프랑케社 후드를 반값에 제공한다.
▲ 프랑케 아일랜드 폴리에드로 후드 l 한샘 제공
부엌 후드는 음식 조리 시 냄새뿐만 아니라 유해가스, 유증기 등을 빨아들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방 필수품으로, 프랑케 후드는 70dB 전화벨 소리 수준의 저소음과 고성능 모터를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프랑케 ‘폴리에드로’ 후드와 ‘마리스’ 후드에 적용되는데, 특히 ‘마리스’ 후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IF디자인 어워드를 13년도에 수상하며 디자인적 가치를 인정 받기도 했다.
후드 반값 이벤트 외에도 한샘은 키친바흐 4종 기기 베스트셀러 패키지(후드, 싱크볼, 쿡탑, 수전)를 30만원 할인한 132만 5천원에 선보인다.
한샘은 또 부엌가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욕실제품을 2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근 리모델링 공사 시 일부만 수리하는 경우보다 부엌가구, 욕실을 동시에 교체하는 고객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춰, 한샘 욕실 브랜드 ‘하이바스’는 건식 시공방식을 도입해 하루 만에 욕실 공간을 바꿔준다는 장점이 있다.
독점 개발한 휴판넬(Hew Pannel)은 기존 타일과 달리 이음매가 없어 장마철 곰팡이와 물때 걱정을 덜어 준다.
▲ 하이바스 이노 l 한샘 제공
이벤트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한샘키친&바스 홈페이지(kitchen.hanssem.com)에서 SMS쿠폰을 발급 받은 후, 가까운 키친&바스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 프리미엄 부엌가구인 키친바흐 출시 10주년을 맞아 30일까지 부엌과 욕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교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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