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어예진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30일 '반도체 산업 분석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박유악 키움증권 수석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최근 급변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 특히 DRAM과 NAND 시장으로 나누어 현재 동향을 분석하고 올해 및 중장기 업황을 전망한다. 또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중요 기업들의 실적 전망을 통해 각 기업들에 대한 투자시점에 대한 판단을 제시하는 등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24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된다.
강의는 30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열리며,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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