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덱스터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따른 매출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다.
덱스터는 18일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2.21% 오른 7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덱스터는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 '아스달연대기' 제작 용역제공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의 33.1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금액은 84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2019년 9월30일까지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