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열혈강호 for kakao" IP파워 입증 … MMORPG 무협장르의 1인자
룽투코리아, ''열혈강호 for kakao" IP파워 입증 … MMORPG 무협장르의 1인자
  • 승인 2017.12.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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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룽투코리아는 지난 10월말 게임 출시 이후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룸투코리아는 애플 앱스토어 3위, 원 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은 엔씨, 넷마블, 넥슨에 이어 퍼블리셔 매출 4위를 기록해 흥행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 


다작의 게임 출시 보다는 흥행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별해 흥행대작을 만들어 내는 룽투코리아만의 노하우로 판단 된다. 


또 룸투코리아는 이달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달의 지랭크’ 시상식에서 ‘이달의 게임상’에 선정돼 무협장르 대작의 1인자 답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이용자들의 편의사항을 반영 대폭 수정 및 개선하며 유저들에게 친화 정책을 실해해 게임 출시 이후 세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함께 룽투코리아는 한국에서‘열혈강호 for kakao'의 흥행에 힘입어 2018년에는 동남아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을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11월은 베트남 가모타와 퍼블리싱 계약을 마쳤으며 글로벌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룽투코리아와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및 관계사가 보유하고 있는 열혈강호, 테라, 블레스 등 다양한 IP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대작을 출시를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까지 룽투코리아는 무협장르의 1인자로 흥행 대작을 만들어 왔고 올해 출시한 ‘열혈강호 for kakao’ 또한 흥행대작으로 순항을 하고 있다"며 "올해는 이에 힘입어 턴어라운드가 예상됨에 따라 2018년도는 다양한 IP로 대작 출시가 기대 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룸투코리아의 '열혈강호 for kakao'는 오는 18일까지 게임 업데이트일에 맞춰 알림을 발송하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회사측은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귀속금화 1000개를 증정하며 사전예약은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와 코드뱅크, 쿠폰일퀘, 게임팻, 겜박스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19일 예정된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개인 콘텐츠 ‘유선제독부’, 신규 파티 콘텐츠 ’기린동굴’, 신규 통합 서버 콘텐츠 ‘오색신선화’ 등이 대거 추가 된다. 


또한 이용자 편의 사항을 대폭 수정 및 개선하는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구남영 기자 rnskadud88@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