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TBC '이방인'에서는 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서민정 집이 공개됐다.
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는 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 주 배경이 된 지역으로 '부촌'으로 유명한 곳이다.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등 다양한 박물관도 위치해있다. 가수 마돈나, 영화 감독 우디 알렌, 뉴욕 전 시장 블룸버그, 가수 머라이어 캐리 등 유명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방송에서는 서민정 씨 딸 예진 양 방과 남편 안상훈 씨가 직접 조립한 컴퓨터 등도 소개했다.
안상훈 씨는 평소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서민정 씨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이 FPS 게임에서 세계랭킹 1위를 했다"고 전했다.
2007년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식을 올린 서민정 씨는 11년째 미국 뉴욕에 거주 하고 있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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