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등짝에 스매싱' 4회 예고...'영어로 자존심이 상한 해미'
'너의 등짝에 스매싱' 4회 예고...'영어로 자존심이 상한 해미'
  • 이수민
  • 승인 2017.12.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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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등짝에 스매싱' 4회ㅣ 예고 영상 캡처
 

[비즈트리뷴] TV조선 저녁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 4회 예고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너의 등짝에 스매싱' 3회 방송에서는 박영규의 사돈댁 살이가 시작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영규는 사돈인 해미의 눈치를 보느라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TV도 제대로 못봐 황우슬혜를 속상하게 했다.

또한 집을 나가겠다고 하는 박영규에게 화를 냄과 동시에 눈시울을 붉히는 등 복잡한 감정을 리얼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너의 등짝에 스매싱' 4회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황우슬혜는 박영규에게 당당해지라고 한마디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한 해미는 현진에게 영어로 지적당해 자존심이 상하고 현경은 해미에게 환자를 끌어 모으겠다며 장담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 4회는 오늘(7일) 저녁, TV조선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