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해' 18회 예고...'가출하고 돌아온 석표,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기 시작하는데'
'미워도 사랑해' 18회 예고...'가출하고 돌아온 석표,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기 시작하는데'
  • 이수민
  • 승인 2017.12.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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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워도 사랑해' 18회ㅣ 예고 방송 영상 캡처
 

[비즈트리뷴] KBS 저녁일일저녁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18회 예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미워도 사랑해' 17회에서는 가출한 석표가 은조를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석표는 돈을 소매치기 당하면서 거지 신세로 전락했고 무일푼으로 걷다가 겨우 귀가하는 등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찰나 간신히 길은조를 마주해 "오랜만이다. 하루가 너무 길었다"고 은조를 반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미워도 사랑해' 18회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은조(표예진 분)의 도움으로 고생 끝에 돌아온 석표(이성열 분)는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기 시작한다. 

또한, 행자(송옥숙 분)의 정체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는 근섭(이병준 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예고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

'미워도 사랑해' 18회는 오늘(7일) 저녁 KBS에서 방송된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