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황방훈 ‘연말 파티를 위한 톡톡 튀는 화장법?’ 메이크업 강연 진행!
스타강사 황방훈 ‘연말 파티를 위한 톡톡 튀는 화장법?’ 메이크업 강연 진행!
  • 승인 2017.12.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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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방훈 원장/권영찬닷컴
 
최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방훈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뷰티전문 방송인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3'에 채연, 리지, 루나 와 함께하는 방송에 합류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황 원장은 최근 제주도 빠레브호텔에서 진행 된 여성CEO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연말 파티를 위한 톡톡 튀는 화장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연말이면 가장 바빠지는 것은 여성들일 것이다. 각종 모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황방훈 원장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메이크업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대기업의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행복에 어울리는 여자!’, ‘메이크업을 활용한 동안 스타일 따라잡기’ 등의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황방훈 원장은 한 대기업 의류브랜드와 함께 연말 뷰티 클래스를 진행 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소수의 VIP고객들에게 상황별 메이크업을 알려주는 이날의 클래스는 여성들의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자유로운 질문과 함께 황방훈 원장의 위트 넘치는 메이크업에 대한 강연으로 채워졌다.
 
연말 파티가 있는 날이면 여성들은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최근 연말파티에 잘 어울리는 화장법으로 황 원장은 걸크러쉬 메이크업을 추천한다.
 
최근에는 걸크러쉬 메이크업이라 불리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이 연말파티에 잘 어울릴 수 있다. 평소보다는 눈꼬리에 힘을 주는 아이라인을 그리고 진하지 않은 포인트 컬러를 이용해서 눈매가 선명하게 표현하는 스모키 메이크업은 주목받고 싶은 날 강력 추천할만 하기 때문이다.
 
평소 보다는 선명한 입술컬러도 시선을 모을 수 있다. 진한 립 라이너를 배제하고 원톤의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비비드한 컬러는 자칫 가벼워 보이거나 멋 부리고 나온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자제 하는 것이 좋다. 딥한 브라운 보다는 와인 컬러나 말린 장미 컬러 등 붉은 계열이 가미된 컬러를 바르면 선명하며 깨끗한 이미지의 연출도 가능하다.
 
속눈썹의 경우 눈 밑까지 전체적으로 겹쳐 바르듯 시간차를 두어 덧바르면 풍성하고 길어지는 속눈썹으로 여성스럽고 섹시한 느낌의 연출이 된다. 그렇다면 부부동반이나 다른 커플들과의 만남에는 어떤 메이크업이 필요할까?
 
정답은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다. 한마디로 고져스 메이크업이다. 고져스 라는 단어에서 느낄 수 있듯이, 드러내지 않는 계획됨이 필요하다고 황방훈 원장은 설명한다. 우선 컬러 베이스를 이용해 다크써클 등 얼굴의 생기를 불어넣으며 탁한 톤을 지워낸다.
 
프라이머를 컨실러와 섞어서 잔주름이나 모공을 커버하면 실제 나이보다 5살은 어려보이는 커버가 가능해진다. 평상시 보다는 반톤 밝은 파운데이션을 이용해서 웃지 않아도 밝은 표정이 보이는 듯한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두꺼운 느낌을 피하기 위해서 파우더는 최소량으로 사용해야 하며 유분기가 많은 부위에만 가볍게 터치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진한 컬러를 피하고 베이지핑크 등의 가벼운 아이섀도우를 눈두덩이에 가볍게 얹어 바른다. 과도하게 빠지거나 전혀 다른 컬러의 아이라인은 꼭 피해야하는 메이크업이다.
 
이날의 포인트는 속눈썹이다. 길고 가늘게 적당한 양으로 뻗어 있는 속눈썹은 고져스 메이크업의 핵심이다. 평상시에는 못했던 인조 속눈썹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숱이 많고 긴 것은 피하고 최대한 내 눈썹과 비슷한 길이를 택해야 한다.
 
통으로 붙이는 눈썹 보다는 사이사이에 붙이는 부분 속눈썹을 이용해서 눈의 중앙에서 양옆으로 붙여 나간다. 눈썹은 너무 각진 눈썹을 피하고 일자형 눈썹에 가볍게 헤어 컬러와 비슷한 톤으로 그리면 된다. 여자의 센스 있는 메이크업의 선택은 특권이다.
 
이번 뷰티 클래스에서는 헤어를 집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함께해
의상의 선택에서 메이크업 헤어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황방훈 원장은 온스타일의 ‘겟 잇 뷰티’ 부터 시작해서 FashionN의 ‘화장대를 부탁해’, KBS 드라마 채널의 ‘뷰티바이블’,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 등 대한민국의 다채로운 뷰티 전문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메이크업 한류’를 만들어 낸 장본인이다.
 
또한 KBS 아침마당, 여유만만, 채널A의 ‘김현욱의 굿모닝’ 등 아침 프로에 출연해서 4060 여성들의 마음을 읽어 내는 메이크업 스타일로 주부들로부터 폭발전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황방훈 원장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공중파와 다양한 뷰티 전문 프로그램의 크리에이티브 디텍터로 참여하며, 다양한 메이크업 스타일을 만들어 내고 있다.
[김유진 기자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