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스포츠게임사 ‘스포라이브’가 쿼터별로 즐길 수 있는 ‘농구 스페셜 적중 게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농구 종목으로 구성된 이번 ‘스페셜 적중 게임’은 쿼터별 핸디캡 게임과 언더오버 게임으로 즐길 수 있으며, 경기의 해당 쿼터가 시작되기 전까지 베팅이 가능하다.
 
‘쿼터별 핸디캡 게임’은 해당 쿼터의 경기 결과에 핸디캡을 주어 결과를 예상하는 게임이며, ‘쿼터별 언더오버 게임’은 정해진 쿼터에서 양팀 득점의 총 합이 제시된 기준 점수보다 낮은 값(언더)인지 높은 값(오버)인지 예상하는 방식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농구 경기인 KBL(남자농구)과 WKBL(여자농구) 경기는 1,2,3,4 각 쿼터별로 게임이 제공되며, 미국 NBA는 각 1,3쿼터에서 스페셜 게임이 제공된다.
  

스포라이브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적중게임’ 업데이트로 불법적인 경로나 배당률이 높은 해외 스포츠북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합법적 사이트인 스포라이브로 유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라이브 스페셜 적중게임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즐길 수 있다.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