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세계적인 3대 명품 구스인 폴란드산 구스다운(거위털)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채운 구스다운 이불 ‘자리아(Zaria)’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테플론 코팅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폴란드 오리지널 구스다운 이불 브랜드 ‘자리아’는 오랜 연구를 통해 완성한 테플론 코팅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담았다.

테플론(Teflon)은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물질로 평가 받고 있으며, 특히 외부 변화와 자극에 영향을 받지 않고, 모든 화학물질에 반응하지 않아 NASA 우주복부터 인공장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될 만큼 내구성이 강하다.

무엇보다 친환경 초극세사 소재를 통해 물리적으로 항바이러스 기능을 구현했으며, 털 빠짐을 최소화 했다. 또한, 테플론 코팅은 구스 본연의 형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고 습기와 냄새 흡수력이 강해 많은 소비자들이 자리아를 찾는 동력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구스이불과 비교하여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구스 함유량으로 높은 보온력을 자랑한다. 또한 피부 저자극 에볼론 신소재는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차단하여 신생아와 환자, 그리고 영유아 등 면역 기능이 약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리아가 프리미엄 구스로 손꼽히는 이유는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탄생되는 높은 퀄리티의 제품이기 때문이다. 자리아는 폴란드 북부 현지 공장에서 대량 생산 체제가 아닌 폴란드 숙련공들의 꼼꼼한 수작업을 통해 매년 한정된 수량만이 생산된다. 이는 희소성으로 작용해 소비자의 구매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100% 오리지널 폴란드산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 브랜드 자리아는 자체 사이트, 네이버 쇼핑, SSG 신세계몰 등 온라인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