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 전명일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해마로푸드서비스, 전명일 신임 대표이사 선임
  • 승인 2017.12.01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명일 대표 ㅣ 해마로푸드서비스
 
[비즈트리뷴]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 등 외식브랜드를 운영하는 식품제조유통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전명일 유통부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재호 FC(프랜차이즈)부문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전명일 신임 대표이사는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설립부터 함께한 창립 멤버로 2004년 3월부터 현재까지 해마로서비스의 유통부문 전반을 책임졌다.

1994년부터 2004년까지 패스트푸드 브랜드 파파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TS해마로에서 근무하며 식자재유통업계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쌓은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재호 FC부문 사장 역시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창립 멤버로 대표 브랜드인 맘스터치의 성장을 이끈 주역이다.

TS해마로(1996년~2002년)와 ㈜도드람푸드(2002년~2004년)를 거쳐 2004년 해마로푸드서비스에 입사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