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휴대폰 판매 커뮤니티 사이트인 ‘폰뷰’에서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아이폰X 등 최신 스마트폰 구매 시 선택약정 12개월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 9월15일 휴대폰 선택약정할인율이 20%에서 25%로 상향되었으며 할부반환금을 고려하면, 보편적으로 가입하던 24개월 약정 기간보다는 12개월 선택약정에 가입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보다 더 유리한 조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폰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아이폰8과 같은 지금 출시된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한 이후에 나중에 출시되는 다른 최신 스마트폰으로 변경해 구매하고자 할 경우, 약정에 묶여 있으면 이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다. 폰뷰에서는 이를 고려해 선택약정 12개월 조건으로 부담 없는 최신 스마트폰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폰이나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경우 보조금 지원이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선택약정을 추천 한다. 현명하게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는 정보는 폰뷰 휴대폰포럼을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많은 회원들의 후기와 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폰뷰는 최신 스마트폰 외에도 효도폰 등 다양한 핸드폰 기종에 대해서도 다양한 업체와 파트너쉽을 맺어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으로 보다 유리하게 구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