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KB증권 하나증권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키움증권
[증권가] KB증권 하나증권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키움증권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4.02.23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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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 프라임 클럽 해외주식 콘텐츠 오픈

ㅣ KB증권

KB증권은 프라임 클럽 구독자들에게 좀 더 빠르고 다양한 해외주식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라이브 방송과 텍스트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라임 클럽은 2020년 4월 서비스 오픈 이래 170만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KB증권의 대표 구독경제 서비스다.

새로 선보이는 ‘해외 톡파원’ 콘텐츠는 견고한 성장성과 매력적인 밸류를 보유한 해외주식 추천 종목을 1분 안에 읽을 수 있게 쉽고 간결하게 분석한다. 해외주식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와 콜라보 방송도 계획 중이다. 20대 대학생과 노련한 프라임 콘텐츠 프로바이더(CP)가 멘토와 멘티로 만나 서로의 투자 아이디어를 겨루는 방송이다. 

국내주식 정보도 시장의 빠른 변동성에 맞춰 대대적 개편했다. 기존 오후 1시 라이브 방송에 오전 10시 모닝라이브를 추가 편성해 매일 대표 CP들이 빨라진 시장의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한다.

■ 하나증권, 카카오 채널 '손님톡'서 투자·건강 정보 제공

ㅣ 하나증권

하나증권은 투자 정보와 부가 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 채널 '하나증권 손님톡'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손님톡은 헬스 케어(나의 건강 리포트), 투자 상담(프라임 케어), 국내·외 시황 정보, 배당 주식 정보, 투자자 통계, 부동산 시장 동향 6개 서비스로 구성됐다. 손님톡은 카카오톡 앱 검색 창에서 '하나증권 손님톡'을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 대신증권, 美 M7·국내 저PBR 주식 전망 온라인 세미나

ㅣ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미국 7개 빅테크 기업을 뜻하는 매그니피센트7(M7)과 국내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고배당 주식 이슈를 주제로 오는 28일과 29일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1일차에는 서영재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메타,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등 미국을 대표하는 7대 빅테크 기업의 실적 동향과 전망을 소개한다.

2일차 세미나는 이경민 FICC리서치부장이 진행한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이슈가 되고 있는 저PBR 고배당 주식에 대한 이슈 정리 및 전망, 투자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2월 28일과 29일 각각 오후 4시부터 줌(Zoom)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 참여는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 HTS, MTS에서 신청할 수 있다. 

■ 현대차증권, 美 LACP 비전 어워즈 2년 연속 대상

ㅣ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가 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LACP) 주최 ‘2022/23 비전 어워즈’에서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술력, 정보 접근성, 창의성 등 총 8개의 평가 항목 중 현대차증권은 7개 항목 만점을 받으며, 최고상인 대상에 2년 연속 등극했다.

현대차증권은 2023년 창사 두 번째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현재·미래 경쟁력을 읽기 쉽게 풀어내고, 지속가능경영 세부 영역별 거버넌스, 전략, 위험·기회, 목표, 성과를 수록했다.

■ 키움증권, 히어로즈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타이틀스폰...이벤트 진행

ㅣ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대만에서 진행되는 키움히어로즈와 대만 프로야구팀과의 연습경기 중계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고 21일 밝혔다. 연습경기는 23일부터 6차례 진행되며, 상대팀은 대만 프로야구 중신브라더스와 퉁이라이온즈다. 중계는 키움히어로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전문 캐스터와 선수, 코칭스태프 등 다양한 해설진이 참여해 중계 외에도 생생한 스프링캠프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총 6번의 경기 중 승리 횟수를 맞추는 이벤트와 참여만 해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상품 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해외주식 40주, 홈 개막전 티켓 60장, 히어로즈 맨투맨 티셔츠 30장, 신규 응원상품인 영웅의 봉 25개, 스타벅스 기프트콘 290장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