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뷰티 본부 직원들이 지난 19일 한강 일대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공익활동 목적으로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쿠팡 뷰티 본부 직원들은 잠원한강공원 및 한남대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쿠팡 뷰티팀은 지난해 클린·비건뷰티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비건 엠블럼을 도입하는 등 ‘지속 가능성’ 관련 카테고리를 강화해왔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클린·비건뷰티가 지향하는 모토(나와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쿠팡 뷰티 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클린·비건뷰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트리뷴=정유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