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 외형·수익성 동반 성장 전망"
"KG이니시스, 외형·수익성 동반 성장 전망"
  • 김민환 기자
  • 승인 2021.04.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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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1일 KG이니시스에 대해 "올해는 신규 가맹점과 누적 이용자 수 증가를 통한 거래액 증대로 외형과 수익성의 동반 성장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500원을 유지했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G이니시스는 넷플릭스 독점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디즈니 플러스’, ‘애플TV+’ 등 글로벌 OTT의 국내 시장 진출에 따른 추가 가맹점 유치 가능성이 높다"며 "애플의 신제품 출시 예정에 따라 거래액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백신 보급 가속화와 트래블 버블 실행으로 여행, 항공, 티켓 등 온택트 가맹점 거래액 회복에 따른 기저효과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결론적으로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9.6배는 매우 저평가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KG이니시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8658억원, 영업이익은 9.5% 늘어난 107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글로벌, 중소형 및 호스팅 등 고수익 가맹점 주도 거래액 성장, 인테리어, 리조트, 자동차 등 비대면 거래영역 신규 가맹점 확장,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에 기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해 1분기에는 한화리조트와 대명리조트의 온·오프라인 통합 비대면 결제서비스를 론칭했으며, 하반기에는 도요타의 국내 온라인 결제서비스와 간편 결제 플랫폼 GS페이 등의 출시가 예정돼 있어 연 거래액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트리뷴=김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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