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 7000억 돌파
미래에셋운용,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 7000억 돌파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1.04.14 2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년 1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사이트(NASDAQ MarketSite)에 표시된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 6000억원 돌파 축하 메시지 ㅣ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상장지수펀드)’가 순자산 7000억원(4월 6일 종가기준)을 돌파해, 국내 상장된 북미 주식형 ETF 중 최대 규모가 됐다고 14일 밝혔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IT, 소비재, 헬스케어 중심으로 구성돼 4차 산업혁명 수혜가 기대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투자하며,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한다. 수익률은 지난 12일 기준 1년 56.77%, 3년 121.78%, 5년 207.91%를 기록하고 있다.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5040억원, 올해에는 1380억원 순자산이 증가했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연금상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해외주식 ETF는 일반계좌에서 매매할 경우 매매차익 및 분배금에 대해 15.4% 배당소득세로 과세된다. 하지만 연금계좌에서 거래할 경우에는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대한 과세가 이연돼 연금수령 시 3.3%~5.5% 연금소득세로 저율 분리과세 적용 받는다. 또한 ETF 특성 상 0.23% 거래세도 면제돼, 연금계좌에서 ETF를 매매하면 다방면에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권오성 ETF마케팅부문장은 “최근 증시 호황으로 미국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별 종목 집중투자보다는 ETF 투자로 장기투자∙분산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미래에셋은 저렴한 비용으로 연금에서 활용 가능한 대표지수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