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연간 가이던스 달성 전망...실적 점차 좋아질 것"
"DL이앤씨, 연간 가이던스 달성 전망...실적 점차 좋아질 것"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1.04.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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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DL이앤씨의 점차 좋아지는 실적이 기대된다"며 "올해 1분기 실적보다는 하반기 실적을, 2021년 실적보다는 2022년 실적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신서정 SK증권 연구원은 13일 "2021년 제시한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 7.8조, 영업이익 8300억으로 달성 가능성을 높게 판단한다"며 "다만 1분기의 경우 다소 슬로우한 실적(연간 가이던스 대비 20% 달성 전망)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이에 대해 "작년 주거동에서만 매출액 4000억원 매출총이익 1500억 가량의 실적 기여가 있었던 아크로 포레스트가 준공되면서, 단기적으로 매출공백이 발생한 영향"이라고 설명하면서, "다만 후속으로 올라오는 현장들이 분기를 거듭할수록 실적 기여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후속 현장들로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4000세대 이상), 청천 e편한세상(4000세대 이상), 거제 e편한세상(자체사업) 등을 언급했다.

신 연구원은 수주와 분양도 양호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2021년 수주 가이던스는 11.5조원으로, 이중 2021년 1분기 경우 연결기준 1.7조원 가량으로 전망한다"며 "타임라인에 맞는 달성률을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플랜트는 약 50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전체 1.5조 수주 목표 중 1/3 가량을 첫 분기에 달성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분양의 경우 가이던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별도기준 연간 2.2만세대, 1분기 5200세대 가량을 추정하며, 자회사 대림건설 분양 세대는 7800세대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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