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양호한 실적 모멘텀"
"GS홈쇼핑, 양호한 실적 모멘텀"
  • 박환의 기자
  • 승인 2021.04.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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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2일, GS홈쇼핑이 향후 소비심리와 회복으로 인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 별도 기준 취급고 1조 1,881억원 (YoY 8.5%), 영업이익 372억원 (YoY 16.9%)으로 전 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현상이 홈쇼핑업계에는 긍정적인 영업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T-커머스 확대로 TV부문의 성장률이 2.0%로 견고한 가운데 모바일 부문의 취급고 성장률도 13.0%로 강세를 유지하면서 전체 취급고 성장률이 전분기에 이어 가파른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상품 믹스 개선에 따른 매출총이익률의 제고와 함께 수익성 중심 경영에 따른 판관비 부담 축소로 영업이익률은 3.1%로 전년동기비 0.2%p 호전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5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비롯해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소비시장 환경은 긍정적으로 변화됐다"며 "이에 따라 GS홈쇼핑의 올해 영업실적은 매 분기별 양호한 모멘텀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올해 7월 GS리테일이 GS홈쇼핑과 합병을 진행할 예정이다. GS홈쇼핑은 이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통합 쇼핑 플랫폼을 구축해 2025년 매출 25조원 달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기준 13조4000억원(GS리테일+GS홈쇼핑)에서 5년 만에 두배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IT, 물류, 상품소싱 능력을 결합해 국내 선도 리테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비즈트리뷴=박환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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