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미국 인프라투자·한국 수출강세에 상승마감
[시황] 코스피, 미국 인프라투자·한국 수출강세에 상승마감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1.04.01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ㅣ 비즈트리뷴DB
ㅣ 비즈트리뷴DB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마감했다. 전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조달러(한화 약 2260조원) 규모의 인프라 건설투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의 3월 수출 호조가 맞물리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한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6.6% 증가한 538억30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500만달러를 돌파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98포인트, 0.85% 상승한 3087.4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077억원, 1617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5672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11%), 섬유의복(+3.05%), 전기전자(+2.45%), 화학(+1.48%), 제조업(+1.41%), 전기가스업(+1%) 등은 오른 반면 운수창고(-1.55%), 건설업(-1.36%), 철강금속(-1.08%), 은행(-0.78%), 보험(-0.75%), 비금속광물(-0.63%), 금융업(-0.58%), 기계(-0.57%)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상승우위였다. SK하이닉스(+6.04%), 삼성전자(+1.84%), LG화학(+1.74%), 삼성SDI(+1.06%), 삼성전자우(+0.68%), 현대차(+0.46%), 네이버(+0.4%), 카카오(+0.2%)는 오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13%)는 내렸다. 셀트리온은 보합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1포인트, 1.01% 상승한 965.7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499억원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39억원, 166억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5.16%), 반도체(+2.56%), 종이/목재(+2.53%), 컴퓨터서비스(+2.41%), 금융(+2.09%), IT H/W(+1.79%), 의료/정밀기기(+1.7%), 화학(+1.38%), IT부품(+1.28%) 등은 오른 반면 비금속(-1.17%), 운송장비/부품(-0.48%), 오락/문화(-0.4%), 섬유/의류(-0.33%), 건설(-0.25%), 방송서비스(-0.11%)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였다. 펄어비스(+4.97%), 씨젠(+3.31%), SK머티리얼즈(+2.15%), 에코프로비엠(+1.23%), 셀트리온제약(+0.47%)은 상승마감한 반면 에이치엘비(-2.68%), CJ ENM(-0.91%), 카카오게임즈(-0.76%), 스튜디오드래곤(-0.7%), 셀트리온제약(-0.15%)은 하락마감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원 오른 1131.9원에 마감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