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세아제강지주] 김태현 대표 선임...이주성 부사장도 이사회 입성
[주총-세아제강지주] 김태현 대표 선임...이주성 부사장도 이사회 입성
  • 이기정 기자
  • 승인 2021.03.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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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세아제강지주 대표
김태현 세아제강지주 대표

26일 열린 세아제강지주 주주총회서 김태현 신임 대표가 선임됐다. 또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의 아들인 이주성 부사장이 새로 이사회에 합류했다.

이날 주총에서 세아제강지주는 사내이사 선임 3건을 포함해 이사 보수한도, 감사 보수한도 등 모든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아제강지주는 김태형 신임 대표와 이순형 회장의 각자 대표 체재로 운영된다.

새로 선임된 김태형 대표는 1989년 세아제강에 입사해 포항공장 생산담당, 특수관 사업본부 창원공장장, 세아제강지주 OF 추진실 실장 등을 거쳤다.

이날 남형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개발로 수요 산업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해외 법인과 공조해 글로벌 LNG 프로젝트용 강관 수주를 확대하고 해상풍력 프로젝트용 강관 수주에 전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풍력발전 시장을 겨냥해 준비했던 노력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 지난해 영국 정부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신규 사업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판재 사업부에서 고부가가치 컬러강판제품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판매를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남 대표는 "대내외 경영 환경이 항상 호혜적일 수는 없다"며 "사장 환경이 순탄치 않아도 끊임없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트리뷴=이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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