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미·중·EU 갈등 지속에 3000선 아래로...코스닥은↑
[시황] 코스피, 미·중·EU 갈등 지속에 3000선 아래로...코스닥은↑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1.03.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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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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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연합(EU)-중국 간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에 30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지난 10일 2958.12를 기록한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9포인트, 0.28% 하락한 2996.35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8971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86억원, 4335억원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는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의회 청문회에서 인프라 투자 관련 지출을 위해 세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발언 후 낙폭이 확대됐다"며, "현재 민주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금 인상 관련 부분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54%), 의료정밀(+1.46%), 화학(+1.08%), 종이목재(+0.86%), 통신업(+0.46%), 기계(+0.44%), 의약품(+0.38%), 서비스업(+0.15%) 등은 오른 반면 철강금속(-1.64%), 은행(-1.35%), 운수장비(-1.31%), 섬유의복(-1.14%), 보험(-0.91%), 전기전자(-0.67%), 금융업(-0.56%)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였다. 셀트리온(+2.56%), 삼성SDI(+1.76%), LG화학(+1.16%), 삼성바이오로직스(+0.42%), 카카오(+0.31%), 네이버(+0.26%)는 상승마감한 반면 현대차(-2.43%), SK하이닉스(-1.11%), 삼성전자(-0.98%), 삼성전자우(-0.55%)는 하락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1포인트, 0.79% 상승한 953.82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516억원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54억원, 860억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비금속(+2.32%), 출판/매체복제(+1.94%), 오락/문화(+1.82%), 디지털컨텐츠(+1.75%), 반도체(+1.65%), 유통(+1.57%), 금융(+1.49%), 운송(+1.42%), 정보기기(+1.37%), IT S/W&SVC(+1.29%), 화학(+1.21%), 음식료/담배(+1.15%) 등은 오른 반면 운송장비/부품(-0.89%), 방송서비스(-0.13%), 제약(-0.03%)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펄어비스(+3.4%), 셀트리온헬스케어(+2.18%), SK머티리얼즈(+1.64%), 셀트리온제약(+1.08%), 씨젠(+0.39%), 에코프로비엠(+0.32%)은 상승마감한 반면 알테오젠(-2.64%), CJ ENM(-0.7%), 스튜디오드래곤(-0.42%), 씨젠(-0.15%)은 하락마감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9원 오른 1133.6원에 마감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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