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미 국채금리 관망세 지속 0.13% 하락...코스닥은↑
[시황] 코스피, 미 국채금리 관망세 지속 0.13% 하락...코스닥은↑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1.03.2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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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비즈트리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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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 국채 금리 움직임에 따른 관망세가 지속되며 소폭 하락마감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7포인트, 0.13% 하락한 3035.46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5804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63억원, 335억원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금요일 연준(Fed·연방준비제도)이 은행의 필요 자기자본 산정 비율에서 국채와 지급준비금을 제외하는 보완적 레버리지 비율(SLR)을 종료한다고 발표해 이번주 매일 매일 금리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SLR 종료로 은행권의 국채 수요가 감소할 수 있어 이번주 2년물, 5년물, 7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과 간접 입찰 규모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연준 발표 전 국채 매각이 진행돼 온 점을 감안하면 영향이 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수요 부진 이슈가 부각되면 금리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며, "나아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시작으로 이번주 주요 인사들의 발언도 예정돼 있어 금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업종별로는 기계(+3.53%), 철강금속(+3.22%), 운수창고(+2.18%), 건설업(+1.3%), 섬유의복(+0.91%), 보험(+0.32%) 등은 오른 반면 전기가스업(-3.63%), 운수장비(-1.03%), 비금속광물(-0.96%), 의약품(-0.84%), 화학(-0.62%), 종이목재(-0.56%), 증권(-0.51%)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0.99%), 삼성전자우(+0.83%), 셀트리온(+0.7%), 카카오(+0.3%), 삼성전자(+0.12%)는 오른 반면 LG화학(-3.01%), 삼성SDI(-2.87%), 네이버(-1.37%), 현대차(-0.22%)는 내렸다. SK하이닉스는 보합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7포인트, 0.34% 상승한 955.3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15억원, 427억원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1037억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2.37%), 종이/목재(+2.29%), 금융(+1.7%), 유통(+1.47%), 금속(+1.42%), IT S/W&SVC(+1.09%), 반도체(+1.04%) 등은 오른 반면 통신장비(-2.4%), 섬유/의류(-0.8%), 운송장비/부품(+0.77%), 정보기기(-0.74%), 화학(-0.69%), 일반전기전자(-0.63%)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엇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2.55%), 펄어비스(+1.25%), SK머티리얼즈(+0.23%), CJ ENM(+0.21%), 셀트리온제약(+0.13%), 스튜디오드래곤(+0.11%)은 상승마감한 반면 씨젠(-2.79%), 알테오젠(-0.7%), 에코프로비엠(-0.63%), 카카오게임즈(-0.19%)는 하락마감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2원 내린 1128.4원에 마감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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