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홀딩스, 완만한 실적 회복세...턴어라운드 기대"
"휠라홀딩스, 완만한 실적 회복세...턴어라운드 기대"
  • 윤소진 기자
  • 승인 2021.03.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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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2일 휠라홀딩스에 대해 "올해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중장기적 성장 발판을 마련,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이다.

휠라홀딩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7965억원, 영업이익은 68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와 관련 "코로나19의 재유행, 악성 재고 소진, 캘리포니아 창고 셧다운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등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영업 외에서는 작년 세무조사로 인한 추징금 602억원 중 260억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올해 1분기부터는 코로나19 완화 기대감에 소비 심리가 회복하면서 전 부분에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휠라홀딩스는 최근 케즈 등 신규 브랜드를 출시하고 이커머스 조직을 강화하는 등 실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신규브랜드 출시, 이커머스 강화,  테니스화/러닝화/사이클화 등 퍼포먼스라인업 확대, 전략적인 브랜딩 등의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가시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다만, "신규 브랜드 출시와 퍼포먼스 상품 개발, 이커머스 조직 강화 등으로 마케팅 판촉비, 인건비 등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비즈트리뷴=윤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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