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리하우스 구조적 성장...밸류에이션↑"
"한샘, 리하우스 구조적 성장...밸류에이션↑"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1.03.19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투자증권이 "리하우스의 구조적인 성장이 한샘의 향후 밸류에이션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건축물 리모델링 시장의 경우 향후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환경 하에서 한샘은 리하우스라는 효율적이면서도 편리한 리모델링 패키지로,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에서 구조적으로 성장하면서 시장점유율을 확대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18년 말 기준으로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은 전체 건축물 재고의 37.1%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거용의 경우 수도권과 지방 각각 32.8%, 50.9%로 가장 높은 비중"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건축물 리모델링 시장은 향후 견조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한샘리하우스는 특정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게 마루, 바닥 등 건자재와 가구, 생활용품까지 모두 제공하는 리모델링 패키지 전문 브랜드로, 이 사업 전개를 위해 한샘은 지난해 대량 시공 체계를 확립, 직시공을 확대할 수 있는 인력 및 숙련도 등의 여건을 마련한 바 있다.

이 연구원은 또 "올해부터 패키지 판매와 더불어 직시공 확대로, 향후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무엇보다 현재 B2C 인테리어 시장에서 점유율이 10%도 되지 않은 상황 하에서 리하우스의 장점인 시간절약, 가격의 투명성, A/S 효율성 등으로 인한 구조적인 성장을 통해 향후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이투자증권은 한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2천원을 유지했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