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본사·자회사 동반 턴어라운드 기대
세아베스틸, 본사·자회사 동반 턴어라운드 기대
  • 이기정 기자
  • 승인 2021.03.18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증권이 18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본사와 자회사의 동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만4500원에서 2만800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1분기 세아베스틸의 별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각각 149억원, 308억원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별도기준 매출액은 4213억원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전분기 대비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추정된다.

실적 개선 배경으로는 우선, 건설, 기계, 중장비 등의 전방산업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작년 감소했던 자동차향 판매량도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 철강가격 강세에 힘입어 주력제품인 특수강 가격을 인상한 점도 기여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세아베스틸의 연간 기준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406억원, 585억원으로 작년 대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박현욱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주가는 실적 개선을 반영해 중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과거에도 통상적으로 철강경기가 회복되는 구간에서 일반강에 비해 특수강의 턴어라운드가 후행해왔다"고 부연했다.

 

[비즈트리뷴=이기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