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세 돌입...만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수혜"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세 돌입...만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수혜"
  • 이기정 기자
  • 승인 2020.11.26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진투자증권이 26일 중국 신차 시장이 회복을 넘어 성장세로 접어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은 지난 5월 이후 6개월 연속 전년동월 대비 10%를 상회하는 판매 증가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계절조정연환산지수 기준 3070만대를 기록해 2017년 최고 호황기 수준의 판매 수치를 보였다. 지난달 판매도 전년 대비 12.7% 증가한 257만대를 나타냈다.

이 가운데, 중국 정부는 내연기관차 판매 억제 정책을 완화하고 보조금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 제고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총 6종의 신차를 출시하고 팰리세이드와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재일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중국 로컬 메이커를 고객사로 보유한 만도, 중장기적으로는 현대기아차의 판매 회복 레버리지 효과가 큰 현대위아, 현대모비스의 수혜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트리뷴=이기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