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 연금솔루션 최적화된 ‘신한BNPP 마음편한 TDF펀드' 출시
신한BNPP, 연금솔루션 최적화된 ‘신한BNPP 마음편한 TDF펀드' 출시
  • 승인 2017.06.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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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사진_마음편한 TDF 2 (1).jpg▲ 금융투자협회 제공
 
 
[비즈트리뷴]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BNP그룹의 MAS와 협업을 통해 운용하는 ‘신한BNPP 마음편한 TDF펀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TDF는 투자자의 미래 생애주기와 예상 퇴직시점에 따라서 투자성향과 자산배분구조를 시간 프레임에 따라 공격적인 운용에서 보수적인 운용으로 전환되도록 리밸런싱하는 펀드이다.

즉, 초기에는 주식 등의 위험자산에 대한 자산배분을 통해 높은 수익을 추구하고, 은퇴시점이 다가올수록 채권 등의 안전자산에 대한 자산배분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TDF가 크게 성장한 미국의 경우 지난 2000년대 초반 IT버블의 붕괴이후 분산투자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됐고, 퇴직연금에 디폴트옵션제도가 도입되면서 시장규모가 급성장한 상품이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마음편한 TDF'는 신한금융그룹의 주주인 프랑스 BNP그룹산하조직으로 자산배분펀드와 TDF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MAS와의 협업을 통해서 신한BNPP자산운용이 직접 운용을 하게 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장기적 자산배분과 글로벌시장에 대한 투자전략은 MAS의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을 활용하여 자문을 받고 신한BNP는 국내시장에 대해 확보된 운용역량을 발휘해서 운용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마음편한 TDF'는 한국투자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됐다. 한국인의 경우 장기투자에 대한 금융지식이 부족하며 위험회피성향에 따라 연금자산이 과도하게 현금성 자산에 집중됐기 때문에 예상 은퇴소득이 부족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은퇴시점의 목표소득 달성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장기적인 자산배분를 설계했다. 이와함께 전술적 배분과 상품선정을 통해 초과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운용된다.
 
신한BNPP자산운용 민정기 대표는 “마음편한 TDF는 노후대비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형 TDF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한국인의 위험성향을 적절하게 반영하여 설계된 상품으로, 한국인의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은퇴자산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 대표는 “신한BNPP자산운용은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에 대해서 꾸준히 연구하고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DF는 장기적인 투자상품임을 감안, 기대수익률을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자산배분방식과는 다르게 위험량을 기준으로 위험예산을 편성하여 자산별, 전략별 투자비중을 결정함으로써 리스크관리측면에서도 만전을 기하도록 설계됐다.




 

[구남영 기자 rnskadud88@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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