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유+] 고젝・고고로, 인도네시아서 공유 전기스쿠터 시범운영 [공유+] 고젝・고고로, 인도네시아서 공유 전기스쿠터 시범운영 인도네시아 승차공유 기업 고젝(Gojek)과 대만의 배터리교체형 전기스쿠터 제조사 고고로(Gogoro)가 함께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시범사업을 펼친다. 양사는 이달 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자카르타에서 배터리교체형 전기스쿠터 공유 서비스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4월 고젝이 발표한 2030 탄소중립 목표와도 일맥상통하는 사업으로 읽힌다. ◼︎ 고젝X고고로, 배터리교체형 전기스쿠터 250대로 남자카르타에서 시범사업 개시고젝과 고고로가 선보일 전기스쿠터 서비스는 몇 달 이내로 남자카르타 지역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11-06 09:30 [공유+] 우버, 까르푸와 손잡고 '식료품 15분 배달' 시작 [공유+] 우버, 까르푸와 손잡고 '식료품 15분 배달' 시작 미국 승차공유 기업 우버테크놀로지(Uber Technologies)와 유럽 최대 소매기업 까르푸(Carrefour)가 손을 잡았다. 양사는 프랑스에서 식료품 신속 배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지난달 26일(현지시간) 로이터(Reuters) 통신은 우버테크놀로지와 까르푸가 프랑스 파리에서 '까르푸 스프린트(Carrefour Sprint)'라는 이름의 새로운 식료품 신속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까르푸X우버의 식료품 15분 배송 서비스 '까르푸 스프린트'까르푸 스프린트는 9개의 '다크 스토어'를 기반으로 파리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11-05 08:09 [공유경제포럼] "공유서울 3기 수익중심 공유시장 도시 벗어나 시민 공유 도시로 전환될 것" [공유경제포럼] "공유서울 3기 수익중심 공유시장 도시 벗어나 시민 공유 도시로 전환될 것" 최근 공유경제는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을만큼 깊고 다양하게 뿌리내리고 있는 가운데 공유경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3회 부산공유경제포럼이 2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먼저 이날 기조강연을 맡은 한상만 성균관대 교수는 "공유경제는 새로운 성장의 패러다임"이라며 국내 공유 경제 현황과 해외의 다양한 공유 경제 사례들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 교수는 "공유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긱 이코노미(GIg Economy)가 본격적으로 도입이 되어야 하고 협력적 공유사회(Collaborative commons)로 가기 위해서는 커뮤니 연중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11-03 23:31 [공유+] 도트는 파리 진출, 고투는 기업인수···유럽 모빌리티 근황은? [공유+] 도트는 파리 진출, 고투는 기업인수···유럽 모빌리티 근황은? 공유 모빌리티 기업 도트(Dott)의 공유자전거 서비스가 파리에 상륙했다. 유럽 여러 도시에서 공유킥보드 서비스로 잘 알려진 도트는 약 1년 전 공유자전거 서비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당초 계획에 따르면 도트는 올해 3월 커스텀디자인한 자전거를 기반으로 공유 서비스를 시작하려 했으나, 예정보다 늦춰졌다. ◼︎ 파리서 공유 자전거 개시한 도트, 최대 경쟁업체는 '벨리브'지난달 초 파리에서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개시한 도트는 올해 말까지 전기자전거 3,000대를 파리 시내에 수급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도트의 전기자전거 서비스 이용료는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11-02 09:10 [공유+] 중국 디디추싱 경쟁사 T3, 투자 유치···"공격적 확장 예고" [공유+] 중국 디디추싱 경쟁사 T3, 투자 유치···"공격적 확장 예고" 중국 최대 승차공유 기업 디디추싱(Didi Chuxing)에 대한 당국의 규제가 아직 진행 중인 가운데, 중국 국영기업의 투자를 받는 경쟁업체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해졌다.◼︎ 중국 승차공유 'T3추싱', 1조 4,000억원 넘게 투자 유치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니케이아시안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승차공유 기업 T3추싱(T3 Chuxing)은 26일 중국 국영기업 중신그룹(Citic Limited)이 주도하는 투자그룹으로부터 77억 위안(한화 약 1조 4,118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최대 경쟁사인 디디글로벌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11-01 14:43 [공유+] 폭발 성장한 '전세기' 수요, 해답은 '공유'에 있다? [공유+] 폭발 성장한 '전세기' 수요, 해답은 '공유'에 있다? 미국 최대 전세기 기업 중 하나인 XO 측에 따르면, 근래 들어 전용기를 이용한 이동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세기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훌쩍 넘어섰다.◼︎ 팬데믹 거치며 폭발 성장한 '전세기 수요'...비스타글로벌이 세운 공유비행 XOXO는 지난 2019년 모기업 비스타글로벌(Vista Global)의 합병으로 탄생한 기업으로, 비스타글로벌은 엑소제트(XOJET)와 제트스마터(JetSmarter)를 인수한 바 있다. 그 후 비스타 아래 합병된 두 기업은 XO를 탄생시켰다.XO는 기본적으로 전세기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그 외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10-31 17:10 [공유+] 자율주행 오로라, 무인 트럭 및 승차공유 계획 발표 [공유+] 자율주행 오로라, 무인 트럭 및 승차공유 계획 발표 자율주행 기술기업 오로라(Aurora)가 구독형 자율주행 트럭 및 택시 서비스 개시를 예고했다. 오로라는 과거 구글(Google)의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수석 엔지니어가 설립한 회사다. ◼︎ 오로라, "2023・2024년경 구독형 자율주행 트럭 및 택시 서비스 개시할 것"전달 13일(현지시간) IT전문 매체 더버지(The Verge)에 따르면, 오로라 측은 구독형 자율주행 트럭 및 택시 서비스를 각각 2023년, 2024년 이후에 개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상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한 상태다.오로라의 무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10-29 09:32 우버, 2023년까지 美운전자에 테슬라 5만대 렌트해준다 우버, 2023년까지 美운전자에 테슬라 5만대 렌트해준다 미국의 최대 차량호출 업체 우버가 2023년까지 원하는 운전사에게 5만대의 테슬라 전기차를 렌트해 주기로 했다.우버는 27일(현지시간) 렌터카 업체 허츠와 제휴해 테슬라 차량을 차량호출 서비스용으로 임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CNBC가 보도했다.앞서 허츠는 테슬라의 저가형 세단인 '모델3' 10만대를 구매한다고 발표했는데 이 차량의 절반을 우버가 공급받기로 한 것이다.우버 운전사들은 11월 1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워싱턴DC에서 허츠의 렌터카 프로그램을 통해 2021년형 모델3를 빌려 운영할 수 공유경제 | 이서련 기자 | 2021-10-28 13:23 [공유+] 동남아 그랩, 전자지갑 OVO 최대주주 등극하나 [공유+] 동남아 그랩, 전자지갑 OVO 최대주주 등극하나 동남아시아 승차공유 및 전자결제 서비스 그랩(Grab)이 인도네시아 전자지갑 서비스 오보(OVO)의 지분을 두 배 이상 늘리면서 최대주주에 등극할 예정이다. 오보 측에 따르면 규제당국으로부터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 '전자지갑' 힘주는 그랩, 리뽀・토코페디아가 가진 OVO 지분 사들여이달 4일(현지시간) 로이터(Reuters) 통신은 세 소식통을 통해 그랩이 인도네시아 대기업인 리뽀(Lippo)와 토코페디아(Tokopedia)의 OVO 지분을 사들였다고 전했다. 리뽀는 전자지갑 OVO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토코페디아를 런칭한 기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10-26 10:57 [공유+] 우버, 벨기에 '운전중 스마트폰 금지' 법규에 항의 표시 [공유+] 우버, 벨기에 '운전중 스마트폰 금지' 법규에 항의 표시 유럽 대부분의 법원에서 분쟁 상대로 만났던 승차공유 기업 우버(Uber)와 플랫폼 드라이버들은 벨기에에서만큼은 같은 입장에 서서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 말 우버는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법규의 개정을 요구하는 드라이버들과 함께 벨기에 정부를 상대로 항의에 나섰다. ◼︎ 1995년 법에 기초한 '운전 중 스마트폰 금지' 법규, 승차공유에 방해물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세계적인 승차공유 기업 우버(Uber)는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벨기에의 법규가 지속되는 것에 항의하여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한시적으로 서비스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10-20 17:53 [공유+] 스페인 대표 공유 모빌리티, '이커머스 붐' 합류한다 [공유+] 스페인 대표 공유 모빌리티, '이커머스 붐' 합류한다 스페인 승차공유 앱 캐비파이(Cabify)가 배달 시장에 뛰어든다. 캐비파이는 온라인 슈퍼마켓 배달 서비스인 롤라마켓(Lola Market)과 제휴를 맺고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스페인 대표 공유모빌리티 '캐비파이', 스페인 9개 도시서 식료품 배달 시작지난 6일(현지시간) 로이터(Reuters) 통신은 스페인 대표 승차공유 서비스 캐비파이가 롤라마켓과 손을 잡고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를 포함한 스페인 9개 도시에서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기존 캐비파이 앱에 '슈퍼(Super)'라는 옵션이 추가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10-17 09:14 [공유경제의 그늘③] 코로나가 지나간 자리, '성난' 고객들이 기다린다 [공유경제의 그늘③] 코로나가 지나간 자리, '성난' 고객들이 기다린다 세계 최대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는 지난 10년 동안 CNBC가 선정한 가장 파괴적인 혁신 기업 50 목록에 총 8번 이름을 올렸다. 다른 어떤 기업보다도 여러 번 이름을 올리며 그 경쟁력과 파급력을 인정 받은 에어비앤비는 코로나19가 몰고 온 팬데믹도 견뎌냈지만, '공유' 플랫폼으로서 여전히 위기 모드에 처해있다.◼︎ 팬데믹 속 인력 25% 감축・자금 조달・중심사업 투자 확대로 위기 극복에어비앤비는 지난 10년 동안 최고의 혁신 기업 중 하나로 꼽혀왔다. 그 이름에 걸맞게, 에어비앤비는 지난 2020년 팬데믹의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10-14 13:00 [공유경제의 그늘②] '승차공유'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공유경제의 그늘②] '승차공유'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팬데믹 이전부터 '승차공유'라는 비즈니스 모델의 수익성에 대한 의문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업계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플랫폼들은 각각 드라이버와 승객 모두에게 현금성 유인책을 경쟁적으로 제공하며 치킨 게임을 벌이는 경우가 많았고, 드라이버의 지위를 두고 정부 규제와 줄다리기를 하는 등 승차공유 플랫폼이 지닌 태생적인 리스크가 분명 존재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또다른 리스크들로 둘러싸인 승차공유 모델은 과연 지속가능할 수 있을까? 세계적인 승차공유 플랫폼 우버(Uber)는 지난 2019년 5월, 온갖 기대감을 안고 뉴욕 증시에 데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10-12 15:00 [공유경제의 그늘①] 그랩・고젝의 진보, 근로자 권리는 답보? [공유경제의 그늘①] 그랩・고젝의 진보, 근로자 권리는 답보? 동남아시아 대표 승차공유 플랫폼 그랩(Grab)과 고젝(Go-jek)은 각각 2012년, 2010년 설립된 이래 눈부신 성장을 일궈왔다. 그러나 이들에 비해, 양사의 손과 발이라 할 수 있는 근로자들의 권리는 여전히 빛을 못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랩과 고젝의 주축이 된 인도네시아 긱 이코노미 시장은 인니 경제의 최소 70억 달러(한화 약 8조 5,680억 원)를 차지하며, 긱 이코노미 시장에 고용된 근로자는 최소 400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화려한 외면 뒤에는 근로자들의 파업과 근로환경 및 보수에 대한 불만으로 각종 논 스팟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10-11 11:20 [공유+] 의료 서비스의 미래는 '공유경제'? [공유+] 의료 서비스의 미래는 '공유경제'? 인도 도심의 의료서비스는 치열한 서비스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반면, 외곽 지역의 의료 인프라는 굉장히 열악하다. 이는 곧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가져와 '의료 자원 위기'를 낳고 있다.◼︎ 팬데믹으로 드러난 인도 의료체계 불균형 문제...인프라 75%가 도심에 몰려 코로나19(COVID-19)가 불러온 팬데믹은 인도 의료체계 내에 숨어있던 심각한 자원 문제를 노출시켰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규정한 인구당 임상의사 비율은 1000:1(1,000명당 1명)인 반면, 2021년부로 인도의 인구당 임상의사 비율은 1500:1이 되었고,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10-08 15:50 [공유+] 의류공유 '렌트 더 런웨이', 대세는 '공유'···구독자 수 반등 [공유+] 의류공유 '렌트 더 런웨이', 대세는 '공유'···구독자 수 반등 의류공유업계의 선두주자 렌트더런웨이(Rent The Runway)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신청을 완료한 가운데, 구독자 수와 실사용자 수가 반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렌트더런웨이는 '무제한 옷장'을 표방하는 월 구독형 온라인 의류공유 서비스로, 사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디자이너 의류 및 액세서리를 대여 및 구독, 구매할 수 있다. ◼︎ 렌트더런웨이, "5년 내로 의류 소매점 8만 곳 문 닫을 것"렌트더런웨이 측은 SEC 측에 상장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최대 8만 개의 의류 소매 상점 또는 전체 오프라인 의류 매장 중 9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10-05 22:11 [공유+] 디디추싱, 사이버보안 조사 60일 경과 [공유+] 디디추싱, 사이버보안 조사 60일 경과 중국 승차공유 기업 디디추싱(Didi Chuxing)에 대한 사이버보안 수사가 60일째를 경과하였지만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디디추싱의 실적은 조금씩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월 초 시작된 사이버보안 수사 60일째 맞아앞서 디디추싱은 고객 개인정보 유출 문제 등 보안 문제를 이유로 중국 규제당국이 상장을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뉴욕증권시장에 기업공개(IPO)를 감행한 이래 당국의 압박을 받아왔다. 지난 7월 2일(현지시간) 중국 인터넷 보안기구인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C)은 디디추싱에 대한 사이버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10-03 09:18 [공유+] 우버, 4분기 흑자전환하나 [공유+] 우버, 4분기 흑자전환하나 세계적인 승차공유 기업 우버(Uber)는 팬데믹을 거치면서 드라이버 수급 부족 문제로 곤욕을 치러왔다. 승차 수요에 비해 드라이버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자연스레 서비스 가격은 매우 높게 책정되고 대기시간은 크게 늘어났다. 다행히 하반기에 접어든 우버는 이 같은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며 흑자 전환의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다.◼︎ 우버 CEO "드라이버 확보 위한 투자의 결실, 3분기에 볼 것"21일(현지시간)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우버 CEO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는 지난 2분기 드라이버 확보를 위해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9-27 09:26 [공유+] 中 디디추싱, 당국 규제 이후 일 사용자 30% 하락 [공유+] 中 디디추싱, 당국 규제 이후 일 사용자 30% 하락 지난 6월 뉴욕 증시 데뷔를 기점으로 중국 당국 측의 규제가 강화된 이후, 중국 최대 승차공유 기업 디디추싱(Didi Chuxing)의 일일 이용자 수가 3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IPO 이후 40% 넘게 떨어진 주가...경쟁업체는 고객 유인에 한창 중국 규제당국 측은 사이버 보안 조사를 이유로 디디추싱의 IPO 이후 새로운 고객 가입을 금지한 바 있다. 그뿐 아니라 디디추싱 산하의 앱 중 25개를 앱스토어에서 삭제하도록 명령하기도 했다. IPO 이후 디디추싱의 주가는 40% 넘게 떨어졌으며, 그 가운데 디디추싱의 경쟁업체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9-26 10:43 [공유+] 네덜란드 "우버 드라이버, 독립계약 아닌 고용근로자" [공유+] 네덜란드 "우버 드라이버, 독립계약 아닌 고용근로자" 드라이버의 지위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우버(Uber)가 또다시 패했다. 영국에 이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는 세계적인 승차공유 기업 우버의 드라이버가 '고용노동자'라고 법적으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암스테르담, "우버 드라이버는 고용 근로자, 권리 보장해야"13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TC)의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방법원은 우버 드라이버는 고용 근로자이며, 이들에게는 현존하는 택시 기사들을 위한 단체노동 협약이 적용된다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에 따르면, 우버는 추후 해당 지역 드라이버들에게 최저임금과 유급휴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09-17 13: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