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상의 ESG 경영 포럼..."객관적인 평가지표 수립해야" 대한상의 ESG 경영 포럼..."객관적인 평가지표 수립해야"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보다는 실질적인 성과에 초점을 둬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산업통상자원부, 법무법인 화우와 함께 '제1차 대한상의 ESG 경영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은 ESG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와 정책 지원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동수 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추진단 단장은 이날 포럼에서 "ESG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관련 법률 제정 등을 고려하면 ESG가 기업 경영과 투자의 표준으로 자리 잡는 단계 E.S.G | 이기정 기자 | 2021-04-08 11:04 [ESG경영-12] LG유플러스, 통신 분야 '탄소경영' 선두주자 [ESG경영-12] LG유플러스, 통신 분야 '탄소경영' 선두주자 LG유플러스는 LG그룹의 'Green 2020' 가치 아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네트워크 관련 기기 수가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부문별 기술개발·설비투자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임직원에게는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에도 열심이다. 또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CEO와 이사회 의장을 2018년 8월부터 분리하고, 2021년부터는 전자투표를 채택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LG유플러스는 기후변화 대외평가인 CDP 연중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4-08 10:16 한화건설, "친환경 사업이 미래 성장동력...'그린 디벨로퍼'로 도약" 한화건설, "친환경 사업이 미래 성장동력...'그린 디벨로퍼'로 도약" 한화건설이 친환경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그린 디벨로퍼’로 도약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풍력발전사업과 수처리 분야 등 환경사업에서 단순 시공사를 넘어 국내 톱 티어(Top-tier)의 개발회사를 목표로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한화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왔던 풍력발전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말 대표이사 직속의 풍력사업실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충원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했다. 풍력발전사업은 입지선정, 풍황조사부터 시작해 실제 착공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므로 장기적인 투자가 필수적이다.이러한 노력의 E.S.G | 이서련 기자 | 2021-04-07 10:54 [ESG경영-11] 유한양행, 오픈이노베이션 통한 '사회공헌' 눈길 [ESG경영-11] 유한양행, 오픈이노베이션 통한 '사회공헌' 눈길 유한양행이 요즘 기업들의 생존 화두로 떠오른 ESG경영 부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환경경영(E) 분야는 물론 사회책임(S) 분야에서도 수준 높은 경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유한양행은 지난 2월 발표된 국내 시가총액 기준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매경 지속가능발전소 ESG평가'에서 67.2점으로 기업 통합 1위를 차지했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ESG데이터 공개 비율이 낮고 리베이트 사고가 잦기 때문에 유한양행이 최고점을 받은 것은 더 큰 의미가 있다. 유한양행은 환경 관련 데이터를 충실하게 공개한 기업 E.S.G | 윤소진 기자 | 2021-04-06 15:09 포스코건설, 국내 기업 최초로 ESG 파생상품 계약 체결 포스코건설, 국내 기업 최초로 ESG 파생상품 계약 체결 포스코건설이 국내 기업 최초로 ESG 파생상품 계약을 체결했다.포스코건설은 최근 SC제일은행 및 프랑스 소시에테제네랄은행과 지난해 수주한 폴란드 바르샤바 소각로 PJT 관련 `선물환` 거래에 ESG 활동 목표를 인센티브 부여 조건으로 추가한 `ESG 파생상품`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일반적으로 국내기업은 해외사업의 환율 변동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래 일정한 날에 일정액의 외국환을 일정한 환율로 매매할 것을 미리 약속하는 선물환 계약을 체결하는데, 포스코건설은 기존 선물환 계약에 ESG 활동의 일환인 온실가스 절감 및 녹색건축 E.S.G | 이서련 기자 | 2021-04-06 10:53 무보-수은, K-뉴딜·ESG 경영지원 위한 무역금융 협력 나서 무보-수은, K-뉴딜·ESG 경영지원 위한 무역금융 협력 나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은 5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K-뉴딜 글로벌화와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K-뉴딜과 ESG 분야의 수출 및 해외투자 정보를 공유해 관련 기업과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마케팅·금융주선·금융제공 등 금융지원 전 과정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신재생에너지, 첨단 모빌리티, 이차전지, 무선통신, 반도체, 헬스케어 등 신(新)성장동력을 주도하는 품목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검토한다. 우수한 ESG 경영을 인정받은 기업과 프로젝트에는 금융 우대도 제공한다.특히 E.S.G | 황초롱 기자 | 2021-04-05 21:29 IBK기업은행, ‘우리 마음에 나무를 심어요’ ESG캠페인 IBK기업은행, ‘우리 마음에 나무를 심어요’ ESG캠페인 IBK기업은행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은행 직원들이 참여하는 '우리 마음에 나무를 심어요' ESG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환경부에서 배포한 ‘그린프린터’ 프로그램을 설치해 문서 출력 시 모아찍기·양면찍기·흐리게찍기 등 절약인쇄로 종이와 토너사용량을 줄이고, 본인의 종이 절감량, 온실가스 배출 감축량, 나무식재효과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기업은행은 올 상반기 ESG전담팀을 신설하고, ESG위원회 설립‧국제 표준 이니셔티브 가입 추진 등 적극적인 ESG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또한 페이퍼리스(paperl E.S.G | 황초롱 기자 | 2021-04-05 15:40 KB금융,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 가입 ‘Green Wave’ 확산 앞장서 KB금융,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 가입 ‘Green Wave’ 확산 앞장서 KB금융그룹은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인 SBTi(과학적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와 PCAF(탄소회계금융협회)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SBTi와 PCFA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1.5°C로 제한하자는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해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 목표 설정을 돕고 이를 검증하는 글로벌 민간 협력체다. SBTi에 가입하면 2년 이내에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공개해야 한다.KB금융그룹은 PCAF가 제시하는 방법론을 활용해 그룹의 직간접적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과학적 기반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할 예정 E.S.G | 황초롱 기자 | 2021-04-05 15:34 한솔제지, 아모레퍼시픽과 친환경 제품 공동개발...ESG경영 확대 한솔제지, 아모레퍼시픽과 친환경 제품 공동개발...ESG경영 확대 한솔제지는 지난 2일 아모레퍼시픽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화장품 원료 및 패키징 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이사와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솔제지의 셀룰로오스 가공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화장품 원료를 공동 개발하는 한편, 플라스틱 절감을 위한 종이포장재 개발도 함께 추진함으로써 친환경 경영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높은 생분해성을 갖고 있어 친환경 신소재로 꼽히는 셀룰로오스는 물과 잘 E.S.G | 이서련 기자 | 2021-04-05 10:26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과 친환경기술 공동개발...'그린 파트너십' 구축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과 친환경기술 공동개발...'그린 파트너십' 구축 삼성엔지니어링은 5일 롯데케미칼과 함께 ‘탄소중립 및 친환경 사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emorandum of Understanding)’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과 김교현 롯데케미칼 통합 대표이사 등 양사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양사는 △롯데케미칼의 탄소중립(Net Zero) 실현 △친환경 기술 공동 투자∙개발, △친환경 사업화 등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두 회사의 전문성과 경험자산을 전략적으로 활용, 탄소 중립과 친환경 사업 E.S.G | 이서련 기자 | 2021-04-05 10:21 [김기자의 ESG탐구-4] 지배구조 이슈 [김기자의 ESG탐구-4] 지배구조 이슈 지배구조 관련 규제환경의 변화 또는 변화 가능성은 기업집단 외형 및 기업 내부조직 변화를 수반한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발의되었던 경제민주화법안들은 비록 국회 통과에는 실패했지만, 순환출자 해소, 지주회사체제 전환 등 대규모기업집단들의 선제적 지배구조 외형 변화를 촉발했다. 여기에, 21대 국회에서의 공정경제 3법 통과 및 순차적 시행, 사회책임투자 확대, ESG 공시 강화 등은 지배구조의 질적 개선을 촉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NH투자증권 김동양 연구원은 "주주권의 공정한 행사 및 이사회·감사기구의 효율적 작동을 가능케 연중기획 | 김민환 기자 | 2021-04-04 14:29 아시아 투자자 57%, “ESG 투자비율 높이겠다” 아시아 투자자 57%, “ESG 투자비율 높이겠다” ESG투자가 유럽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이전과 달리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되고있는 가운데 미국 투자자들이 중국시장 투자기업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압박에 나서 주목된다. 중국의 소수민족 인권탄압행위를 방관하는 기업들에 대한 조치라는 해석도 나온다. 지난 30일 로이터 등 외신들은 미국 투자자들이 중국의 위구르 소수민족 탄압문제를 방관하는 40여개 기업들에 대해 투자취소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나이키 및 H&M, 인디텍스 등 기업들이 중국정부의 위구르 소수민족에 대한 탄압을 지적하자 중국정부가 이들 기업에 대해 E.S.G | 문경아 기자 | 2021-04-04 00:07 동서발전, 창립 20주년 맞아 ‘ESG 경영 강화’ 동서발전, 창립 20주년 맞아 ‘ESG 경영 강화’ 한국동서발전이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선다.동서발전은 2일 울산 동서발전 본사 강당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기 위해 경영진, 노조위원장, 모범직원 등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ESG경영 강화를 선포하고, 에너지기업으로서 안전을 강조하고자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가 함께 안전기원 메시지를 작성해 조형물에 부 E.S.G | 황초롱 기자 | 2021-04-02 16:25 흥국화재, '탈석탄 금융' 선언...석탄발전 채권투자 중단 흥국화재, '탈석탄 금융' 선언...석탄발전 채권투자 중단 흥국화재는 1일 서울 광화문 소재 본사에서 ‘탈석탄 금융’을 선포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제로 전환을 선언했다.이번 탈석탄 금융 선언에 따라 흥국화재는 향후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신규투자와 채권에 투자하지 않기로 했다. 또 석탄 채광에 대한 직접투자도 배제하기로 했다. 대신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친환경에 대한 투자는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아울러 흥국화재는ESG 경영 강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이달 4월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큰빛한걸음’ 걷기 캠페인을 통해 산불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E.S.G | 김민환 기자 | 2021-04-01 18:17 삼성SDI, 심해저 광물 채굴 중단해야 한다 선언..."ESG 경영 가속화" 삼성SDI, 심해저 광물 채굴 중단해야 한다 선언..."ESG 경영 가속화" 삼성SDI가 심해 자연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잉 개발에 대응하기 위한 '심해저 광물 채굴 방지 이니셔티브’에 참여한다.31일 삼성SDI를 비롯한 BMW, Volvo, Google 등 세계적 기업들은 심해저 광물채굴(DSM)에 대한 글로벌 모라토리엄(일시적 중단)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공개했다.이는 심해저에서 광물을 채취하지 않고, DSM을 통해 공급되는 자원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 것이다. 삼성SDI는 배터리 업계 중 유일하게 해당 이니셔티브에 참여했다.해당 이니셔티브를 주창한 국제 환경단체 WWF(World Wid E.S.G | 이기정 기자 | 2021-03-31 15:24 넷플릭스, 2022년 말까지 ‘탄소 순 배출 제로’ 프로젝트 시행 넷플릭스, 2022년 말까지 ‘탄소 순 배출 제로’ 프로젝트 시행 넷플릭스가 오는 2022년 말까지 탄소의 순 배출량을 ‘0’에 수렴시키는 ‘탄소 순 배출 제로, 이제 다시 자연으로(Net Zero + Nature)’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우선, 지구평균기온의 상승 폭을 1.5도(°C)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파리협정에 따라, 넷플릭스 내부 탄소 배출량 저감부터 시작한다. 두 번째 단계로 내부적으로 탄소 배출이 불가피한 경우, 대기 중 탄소 유입을 방지하고자 열대림 등의 자연보호를 위한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2021년 E.S.G | 이서련 기자 | 2021-03-31 14:13 우리금융, 2000억원 규모 ESG 채권 발행 우리금융, 2000억원 규모 ESG 채권 발행 우리금융지주는 20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 형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은 중도상환(콜옵션)이 가능한 영구채다. 지난 30일에 진행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유효 수요가 몰려 이사회에서 승인받은 최대 2000억원까지 증액해 오는 4월 8일에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우리금융은 신종자본증권 형태로 발행됨으로써 그룹의 자본적정성도 약 10bp가량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우리금융지주 설립 후 처음으로 발행되는 ESG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E.S.G | 김민환 기자 | 2021-03-31 13:58 무림, 국내최초 친환경 종이 완충재 개발...CJ대한통운과 맞손 무림, 국내최초 친환경 종이 완충재 개발...CJ대한통운과 맞손 국내 펄프∙제지기업 무림(대표 이도균)은 CJ대한통운과 함께 종이만으로 만든 친환경 완충재를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충격 완화를 위한 공기주입식 종이 쿠션(Paper Cushion) 형태로, 국내 최초다.무림은 지난해 11월 개발한 이 종이 완충재를 약 3~4개월간의 시범 운용기간을 거쳐 현재 CJ대한통운 백암물류센터에서 자체 출고되는 일부 물량에 본격 적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택배 배송 시 물품 파손 방지를 위해 넣는 완충재는 일반적으로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 비닐 소재(일명 뽁뽁이) 등으로 제작된다. 그러나 이러한 소재들 E.S.G | 이서련 기자 | 2021-03-31 11:23 한진, SK와 탄소 감축 위해 ‘친환경 윤활유 협력’…"ESG 경영 강화" 한진, SK와 탄소 감축 위해 ‘친환경 윤활유 협력’…"ESG 경영 강화" 한진과 SK루브리컨츠가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ESG경영 강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양사는 "친환경 윤활유 사용을 확산해 화물 차량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자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SK루브리컨츠 본사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과 SK루브리컨츠 차규탁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진과 SK루브리컨츠는 ㈜한진에서 운영중인 물류 차량에 친환경 윤활유를 사 E.S.G | 윤소진 기자 | 2021-03-30 19:04 ㈜한화, ESG위원회 신설...옥경석 의장 "책임경영 더욱 강화하겠다" ㈜한화, ESG위원회 신설...옥경석 의장 "책임경영 더욱 강화하겠다" ㈜한화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활성화와 지배구조 선진화 노력에 앞장선다. ㈜한화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ESG 가치창출 및 컴플라이언스 내실화를 기업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실효적인 대응을 추진하기 위해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사외이사 다양성과 전문성 확보 차원에서 여성 신임 사외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특히 ESG 위원회를 회사 내 조직이 아닌 법령상 최고의사 결정기구인 이사회 내 신설하기로 결의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위원회 과반수를 E.S.G | 이기정 기자 | 2021-03-29 17: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