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유+] 中 바이두, 우한에 세계 최대 공유 무인택시 지대 조성 [공유+] 中 바이두, 우한에 세계 최대 공유 무인택시 지대 조성 '중국의 구글'로 통하는 세계 최대 검색엔진 포털 바이두(Baidu)가 중국 우한에서 완전상용 무인 로봇택시 서비스를 본격 확대하기 위해 나섰다. ◼︎ 바이두, 우한 내 무인 승차공유 3배 더 확장한다지난달 28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China Daily)를 비롯한 외신은 바이두가 현재 운영 중인 무인 로봇택시 서비스 규모를 3배 더 확장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두 측은 로봇택시 수를 늘리고 서비스 수요가 많은 퇴근 시간대를 포함하여 운영시간대를 확대하려 한다.바이두 측은 올해 내로 중국 전역에 완전무인 로봇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3-01-20 13:29 [공유+] 中 지리자동차 승차공유 '차오차오', 홍콩서 상장한다 [공유+] 中 지리자동차 승차공유 '차오차오', 홍콩서 상장한다 중국 승차공유 기업 차오차오 모빌리티(Cao Cao Mobility, 이하 차오차오)가 홍콩 증시 상장을 준비 중이다. 차오차오는 저장지리홀딩그룹의 투자를 받고 있으며, 상장 주관사 선정까지 마쳤다고 전해진다.◼︎ 차오차오 모빌리티, 올해 4월 홍콩 증시 상장 유력 지난달 초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은 소식통을 빌려 차오차오가 상장 주관사로 ABC인터내셔널 홀딩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화타이인터내셔널(Huatai International)를 선정하였으며, 올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로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3-01-03 08:29 [공유+] 모빌리티 핀테크 '무브', UAE서 전기차 확대 [공유+] 모빌리티 핀테크 '무브', UAE서 전기차 확대 모빌리티 핀테크 기업 무브(Moove)가 아랍에미리트(UAE) 시장으로 확대를 꾀하고 있다. 무브는 최근 유치한 자금을 통해 UAE 시장에 전기차 2,000대를 추가하고, 승차공유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자 한다. ◼︎ 최초 모빌리티 핀테크 '무브'...EMEA 우버 최대 차량 공급 파트너2019년 영국계 나이지리아인 라디 델라노(Ladi Delano)와 지데 오둔시(Jide Odunsi)가 설립한 무브는 세계 최초 모빌리티 핀테크 기업으로, 모빌리티 기업인에게 수익 기반의 차량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중동・아프리카(EME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3-01-03 00:09 [공유+] 소규모 대학들, '공유'에서 길을 찾다 ③ [공유+] 소규모 대학들, '공유'에서 길을 찾다 ③ 등록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위기에 처한 미국의 소규모 대학들이 살 길을 모색 중이다. 일부 학교에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학생 유치를 꾀하고 있으며, 그 중 '강의 공유' 제도가 눈에 띈다. 강의공유는 다른 교육기관의 강의 프로그램을 강의당 비용을 지불하여 자교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소규모 대학들은 이를 통해 소규모 대학으로서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강의 다양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 강의 프로그램당 약 28억 소요...비용효율적인 '강의공유'로 눈 돌리는 이유 대학교는 저마다 자체적으로 강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2-26 21:57 [공유+] 소규모 대학들, '공유'에서 길을 찾다 ② [공유+] 소규모 대학들, '공유'에서 길을 찾다 ② 등록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위기에 처한 미국의 소규모 대학들이 살 길을 모색 중이다. 일부 학교에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학생 유치를 꾀하고 있으며, 그 중 '강의 공유' 제도가 눈에 띈다.◼︎ 저조한 등록으로 위기에 처한 대학들...특히 인문과학 대학교들이 심각미국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총 81개 사립 대학교들이 저조한 등록으로 인해 문을 닫았으며, 등록률이 계속해서 저조하고 팬데믹 지원금이 동나게 되면 더 많은 학교들이 문을 닫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특히 소규모 인문과학 대학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2-26 00:48 [공유+] 소규모 대학들, '공유'에서 길을 찾다 ① [공유+] 소규모 대학들, '공유'에서 길을 찾다 ① 등록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위기에 처한 미국의 소규모 대학들이 살 길을 모색 중이다. 일부 학교에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학생 유치를 꾀하고 있으며, 그 중 '강의 공유' 제도가 눈에 띈다.◼︎ 팬데믹 거치며 활성화된 '온라인 학습'...'강의 공유' 제도로 발전 지난 팬데믹 동안 학습 현장에서의 기술 발전, 특히 온라인 학습 분야의 발전이 크게 이루어졌다. 그 가운데, 온라인 강의에 여석이 있는 대학교들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싶지만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엔 시간이나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는 파트너 기관들과 협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2-25 18:03 KT, 공유 킥보드 방치문제 해결 나선다...업무협약 체결 KT, 공유 킥보드 방치문제 해결 나선다...업무협약 체결 KT가 제주특별자치도, 마이크로웍스, 지바이크와 함께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 개발과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4자 업무협약은 15일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에서 체결됐다. 주요 내용은 AIoT(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를 탑재한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와 이를 통합 관제하는 플랫폼을 개발해 제주도에 실증하는 것이다.최근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와 같은 공유 모빌리티가 도심 속 주요 이동 수단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탑승자의 안전과 반납 이후 기기가 방치된다는 점이 문 공유경제 | 정유현 기자 | 2022-12-18 11:05 [공유+] 바이두, "로봇택시, 기성 승차공유 따라잡는다"···자신감 표출 [공유+] 바이두, "로봇택시, 기성 승차공유 따라잡는다"···자신감 표출 중국의 구글(Google)로 통하는 바이두(百度)가 자사 로봇택시 사업이 대도시에서 기성 승차공유 서비스에 맞먹는 점유율을 확보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 바이두, "로봇택시 일 이용 건수, 기성 승차공유 맞먹는 수준"로빈 리(Robin Li) 바이두 회장은 실적 발표에서 올해 3분기 동안 바이두의 자율주행 택시 1대당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에서 일일 평균 15건 이상의 운행을 완수하였다고 밝혓다.로빈 리 회장은 "자사가 알기로, 이러한 수치는 전통적인 승차공유 서비스의 일일 평균 운행횟수에 거의 맞먹는 수준"이라고 언급하였으며,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2-11 16:51 [공유+] 러시아 승차공유, 세계 4위 규모 시장···현황은? [공유+] 러시아 승차공유, 세계 4위 규모 시장···현황은? 러시아 승차공유 시장은 승차공유(차량호출 및 카풀) 앱 다운로드 수 기준으로 전세계 4위 규모로 꼽힌다. 스위스투자은행에 따르면, 전세계 승차공유 시장은 브라질(16%), 인도(12%), 중국(12%), 러시아(11%) 순으로 점유하고 있다. ◼︎ 러시아 승차공유, 세계 4위 규모...코로나・전쟁 여파로 정체되기도러시아 승차공유 서비스는 대도시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이용 건수의 40%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지난 2020년 기준, 러시아 내 승차공유 이용자 수는 약 3,140만 명으로, 글로벌 시장조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2-11 15:51 [공유+] EU “에어비앤비 이용자데이터 당국과 공유해야” [공유+] EU “에어비앤비 이용자데이터 당국과 공유해야” EU가 숙박공유 분야에 대한 규제를 서서히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새롭게 제안된 규제안에 따르면 앞으로 유럽 내 에어비앤비(Airbnb)를 비롯한 숙박공유 플랫폼은 새로 도입된 규제에 따라 플랫폼 이용자 수 등 데이터를 공유해야 한다. ◼︎ EU, 숙박공유 플랫폼 사용자 데이터 공유하는 新규제 제안지난달 7일(현지시간)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유럽에서 에어비앤비와 기타 숙박공유 플랫폼이 한 달에 한번 이용자 수와 이용일 수에 대한 데이터를 규제당국에 공유하도록 강제하는 규제가 제안됐다.해당 안에 따르면 규제당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2-12-02 17:40 [공유+] 아시아 슈퍼앱, 연이어 대규모 인력해고...왜? [공유+] 아시아 슈퍼앱, 연이어 대규모 인력해고...왜? 인도네시아의 고토 그룹(GoTo Group)이 전체 임직원 중 약 12%를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토 그룹은 동남아시아 대표 승차공유 서비스인 고젝(Gojek)과 전자상거래 기업 토코페디아(Tokopedia)의 합병으로 탄생한 기업이다.◼︎ 고토 그룹, 거시경제 악조건 속 임직원 12% 해고 계획 밝혀CNBC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고토 그룹은 "안타깝게도 인력 감축으로 1,300명 또는 대략 임직원의 12%에 해당하는 이들이 해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매체는 이미 이보다 앞선 시점에 고토 그룹이 경제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1-26 08:15 [공유+] 우버, 앱 내 광고 판매한다…수익 다변화 박차 [공유+] 우버, 앱 내 광고 판매한다…수익 다변화 박차 세계적인 승차공유 기업 우버(Uber)가 광고부서를 신설했다. 여러 브랜드 및 마케터들과 연결하여 수익의 원천을 다양화하기 위한 시도다.◼️ 승차공유, 우버이츠 앱 내 ‘광고’ 도입…경쟁사 리프트가 먼저 시도 지난 19일(현지시간)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같은 날 우버가 차량내부 디지털 광고와 광고 메일, 가게 전면 광고 등과 함께 자사의 승차공유 및 우버이츠(UberEats) 앱 내에 광고란을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우버 광고부서의 마크 그레더(Mark Grether)는 “소비자들이 구매 결정을 한 뒤목적지에 도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1-06 20:41 [공유+] 그랩, 인도네시아 내 '공유주방' 철수…왜? [공유+] 그랩, 인도네시아 내 '공유주방' 철수…왜? 동남아시아 슈퍼앱이자 대표적인 승차공유 플랫폼인 ‘그랩(Grab)’이 인도네시아에서 공유주방 서비스 ‘그랩키친(GrabKitchen)’을 철수한다. 운영을 시작한지 4년만의 결정이다.◼️그랩, “공유주방 철수, 경영 지속가능성 위한 결정”지난 24일(현지시간) 니케이아시아(NikkeiAsia)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그랩은 내달 19일부터 인도네시아 내 그랩키친 서비스를 종료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자산경량화(asset-light)’라는 근래 그랩의 경영기조와 더불어, 공유주방 서비스의 불안정한 성장이 주요 원인이 된 것으로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1-06 17:13 [공유+] 그랩, 인도네시아 내 ‘공유주방’ 철수…왜? [공유+] 그랩, 인도네시아 내 ‘공유주방’ 철수…왜? 동남아시아의 슈퍼앱이자 승차공유계 거물인 그랩(Grab)이 인도네시아 내 공유주방 사업을 중단한다. 4년간의 경영 끝에 내린 결정이다.◼️ 들쭉날쭉한 성장…공유주방 멈추고 ‘사업 지속성’ 확보한다 이달 24일(현지시간) 니케이아시아(Nikkei Asia)는 그랩의 공유주방 서비스그랩키친(GrabKitchen)이 다가오는 12월 19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철수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는 자산 경량화 사업모델로 전환하기 위한노력으로 읽히며, 공유주방 사업의 지속적이지 못한 성장세도 주요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랩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0-27 07:39 [공유+] 미국 승차공유 '리프트', 불황 우려 속 채용 문닫아 [공유+] 미국 승차공유 '리프트', 불황 우려 속 채용 문닫아 미국 승차공유 플랫폼 리프트(Lyft)가 올해 말까지 채용 문을 닫는다. 높은 물가상승 속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조치로 파악된다. ◼︎ 美 40여년 만 최악의 인플레이션 속 운영비용 급등..."올해 말까지 미국 내 고용 중단"지난 27일(현지시간)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리프트 측 대변인이 미국 내 모든 채용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리프트는 40여년 만의 높은 인플레이션 속에서 나날이 높아지는 운영비용 문제로 씨름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프트의 대변인은 "불확실한 경제 속에서 다른 여러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자사 역시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0-08 00:48 [공유+] 사상 최고 실적 낸 에어비앤비, 달라진 점은? ② [공유+] 사상 최고 실적 낸 에어비앤비, 달라진 점은? ② 세계적인 공유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가 올해 2분기 들어,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 올랐고, 예약 건수는 약 25% 증가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10년 만의 큰 '변화'를 시도했다.◼︎ 10년 만의 앱・웹사이트 개편...호스트뿐 아니라 '게스트' 보호하는 에어커버에어비앤비는 앱 및 웹사이트 상 검색 기능 강화를 통해 사용자의 검색 경험을 개선할 뿐 아니라, 공통적인 인기 장소를 제시하던 과거와는 달리, 사용자별로 특색 있는 장소를 제안하여 경험의 특별함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0-03 19:24 [공유+] 사상 최고 실적 낸 에어비앤비, 달라진 점은? ① [공유+] 사상 최고 실적 낸 에어비앤비, 달라진 점은? ① 지난달 대표적인 공유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의 주가가 약 9% 하락했다. 재량지출 의존도가 높은 에어비앤비 서비스의 특성상, 미국 연준이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하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에어비앤비, 높은 변동성 속에서도 '사상 최고 실적' 달성 주가와 별개로, 세계 경제의 변동성이 높은 가운데 최근 에어비앤비의 사업은 비교적 원활하게 운영되어 왔다. 지난 2분기 에어비앤비의 수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58% 올라 21억 달러(한화 약 3조 261억 원)를 기록했고, 예약 건수는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0-03 19:23 [공유+] 몸집 줄이는 인도 승차공유 '올라'···엔지니어 10% 감축 [공유+] 몸집 줄이는 인도 승차공유 '올라'···엔지니어 10% 감축 인도 대표 승차공유 플랫폼이자 전기차 기업인 올라(Ola)가 엔지니어 약 200명을 해고한다. 올라의 주요 사업인 승차공유와 전기차 제조 부문에서 인력 과잉을 줄이기 위한 작업이다.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올라 측은 이달 19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올라는 "수직적으로 통합된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구조를 건설하기 위해 중앙집권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엔지니어 인력 10% 감축..."인력 과잉 없애 재정 건전성 확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9-27 09:25 [공유+] 여전한 인플레이션 여파···우버에겐 기회? [공유+] 여전한 인플레이션 여파···우버에겐 기회? 세계 인플레이션 추세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으나, 여전히 전세계는 인플레이션의 영향 아래 있다. 지난 8월,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달 대비 0.1% 높아졌으며, 8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이후 주가는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S&P 500 종목 중 단 5개 종목만이 상승폭을 보였고, 기술 기업들의 타격이 특히 컸다. 대표적으로 페이스북(Facebook)의 모회사 메타(Meta)의 주가는 9.4% 떨어졌다.◼︎ 테크 기업들, 인플레이션 타격 큰 가운데...우버, "오히려 인플레이션 '덕' 보기도"이 가운데,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9-26 23:29 [승차공유-중국] 바이두, "로봇택시, 북경 외곽 승차공유 시장 10% 장악" [승차공유-중국] 바이두, "로봇택시, 북경 외곽 승차공유 시장 10% 장악" 중국 IT 대기업인 바이두(Baidu)의 로봇택시가 서비스를 개시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베이징 외곽 승차공유 시장의 약 10%를 차지했다. 지난달 말 바이두 측이 직접 밝힌 실적 발표에 따른 내용이다.◼︎ 바이두 로봇택시, 일평균 20건, 베이징 외곽 승차공유 시장 10% 점유 순항바이두 측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 외곽에 100대 이상의 로봇택시를 운영 중이며, 각각의 택시들은 하루 평균 20건 이상 운행 중이다. 현지 규정에 따라 로봇택시에는 승객과 함께 직원이 탑승해야 한다.현재 베이징 중심부 공도에서의 로봇택시 서비스는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9-20 14: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