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에너지 부족에 석탄 사용량 급증..."탄소중립 실현 걸림돌 많아" 에너지 부족에 석탄 사용량 급증..."탄소중립 실현 걸림돌 많아"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제한 조치 완화 및 해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석유와 천연가스 부족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화석 연료 중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석탄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18일 SK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석탄 사용을 통한 전력 발전량은 2020년 대비 9% 늘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석탄 사용 전력 발전량이 전년대비 2% 더 상승해 80억 메트릭 톤 수준까지 증가하고, 최소 2024년까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안영진 SK증권 연구원은 "세 E.S.G | 황초롱 기자 | 2022-05-18 20:39 EU, 디바이스 충전 단자 통일 추진...아이폰도 바뀌나 EU, 디바이스 충전 단자 통일 추진...아이폰도 바뀌나 유럽연합(EU)이 디바이스 충전 단자를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라이트닝 포트를 고수하고 있는 애플이 대대적인 충전 단자 변경을 결정할지 관심이 쏠린다.17일 SK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EU 입법부 유럽의회 소속 시장 및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디바이스 충천 단자를 USB-C 타입으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유럽 내 판매되는 디바이스는 USB-C 단자를 채용해야 하며, 이르면 2024년 도입될 예정이다.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EU 위원회에 따르면 매년 유럽에서 5억개가 넘는 E.S.G | 황초롱 기자 | 2022-05-17 18:39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도 'ESG경영' 속도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도 'ESG경영' 속도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ESG 윤리경영을 선포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13일 SK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니아는 지난 1월 창업 30주년을 맞아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비전 2022'를 선포했다. 바이오니아는 올해 주요 과제로 ESG 체제를 도입해 기업의 견고한 성장성·수익성 등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다만 아직 ESG 체제 도입 초기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 중이라는 입장이다. 현재 바이오니아는 사내 태스크포스( 연중기획 | 황초롱 기자 | 2022-05-14 00:08 국민연금, '네거티브 스크리닝' 기준마련 박차..."석탄채굴·발전산업 투자 제한" 국민연금, '네거티브 스크리닝' 기준마련 박차..."석탄채굴·발전산업 투자 제한" 국민연금이 석탄채굴 및 발전산업에 투자를 제한하는 '네거티브 스크리닝' 기준 마련에 나섰다.12일 SK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5월 탈석탄 투자를 선언한 이후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최근 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으로부터 석탄 채굴·발전 산업의 범위 및 기준 등 마련을 위한 연구 결과를 보고받았다. 연구 결과를 보면 연구 용역의 제안은 ▲석탄관련 매출이 30% 이상인 기업에 투자 제한 ▲'매출비중 30% 이상' 기준에 더해 녹색채권 투자 여부 등 정성평가 기준도 고려 ▲'매출비중 50% 이상 E.S.G | 황초롱 기자 | 2022-05-13 15:20 금융위, '글로벌 ESG 공시기준' 의견수렴 나서 금융위, '글로벌 ESG 공시기준' 의견수렴 나서 글로벌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공시의 국제적 표준 제정이 추진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이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1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속가능성 공시의 국제표준인 '국제회계기준(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제정을 추진 중인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는 지난 3월 31일 공개 초안을 발표했다. 이에 금융위와 회계기준원은 공개 초안에 대한 한국 측 공식 의견을 제출하기에 앞서, 국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개 초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일반 요구사항에 "기업이 투자자의 E.S.G | 김민환 기자 | 2022-05-12 17:49 '수소법 개정안' 산자중기위 통과...청정수소 판단 기준이 변수 '수소법 개정안' 산자중기위 통과...청정수소 판단 기준이 변수 국내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 개정안이 지난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의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지난해 5월 첫 발의 이후 약 1년 만의 성과다. 수소법 개정안은 국회 법제사업위원회 심사 및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11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수소법 개정안은 청정수소에 대한 정의를 바탕으로 ▲청정수소 등급별 인증제도 도입 ▲수소발전에 대해 별도 천연가스 요금체계 적용 ▲수소연료 공급 시설에서 청정수소 구매 의무화 ▲청정수소 발전 의무화 제도(C E.S.G | 황초롱 기자 | 2022-05-11 21:14 "EU, ESG 공시기준 초안 발표...가장 포괄적인 기준될 것" "EU, ESG 공시기준 초안 발표...가장 포괄적인 기준될 것" 유럽연합(EU)이 최근 독자적인 ESG 정보 공시기준을 발표했다. 기후 관련 리스크에 관한 정보와 기업이 지구와 사람에 미치는 영향까지 다루면서 현재까지 발표된 공시기준 중 가장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정보 공시를 요구하는 기준이 될 전망이다.10일 유안타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규제 기관은 올해 3월부터 ESG 관련 공시 표준안을 발표하고 있다. 이에 EU도 지난달 독자적인 ESG 정보 공시기준을 내놨다. EU의 ESG 공시기준은 유럽 재무보고자문그룹(EFRAG)이 담당하며 오는 8월 8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친 후 11월 연중기획 | 황초롱 기자 | 2022-05-10 20:46 IFRS, ESG 정보공시 기준 표준화 박차..."투자 활성화될 것" IFRS, ESG 정보공시 기준 표준화 박차..."투자 활성화될 것" ESG 등 지속가능성 정보의 공시가 표준화될 경우 기업의 지속가능성 경영 정도에 대한 측정과 평가, 이를 활용한 금융사 등의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9일 하이투자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회계기준재단(IFRS)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를 중심으로 ESG 정보공시 기준의 표준화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초안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 말 최종안이 나올 예정이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은 기존에 기업이 외부 ESG 요소에 미치 연중기획 | 황초롱 기자 | 2022-05-09 20:40 금융안정위원회 "기후공시 신뢰도? 외부 인증제 도입해야" 금융안정위원회 "기후공시 신뢰도? 외부 인증제 도입해야" 기후공시 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금융기관의 기후공시 외부 인증제 도입을 권고하고 나섰다.3일 유안타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 금융감독기준을 제정하는 기구인 FSB는 지난달 29일 기후 리스크 감독 보고서를 통해 기후공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외부 기관의 인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FSB는 법과 규제의 틀 안에서 금융기관의 기후공시 규제를 위해 일관성 있고 상호 비교가 가능한 데이터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재 이 과정이 가장 큰 난제라고 지적한 바 있다.이에 대해 김호정 유 연중기획 | 황초롱 기자 | 2022-05-03 18:41 [글로벌 ESG] 블랙록·美연기금 "탄소중립 목표보다 이행계획 더 중요" [글로벌 ESG] 블랙록·美연기금 "탄소중립 목표보다 이행계획 더 중요" 최근 블랙록 등 글로벌 투자자들은 탄소중립 목표보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이행계획에 중점을 두고 투자방향을 설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행계획을 통해 기업의 저탄소 전환 대응 전략 및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21일 KB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탄소중립을 선언한 약 1000여 개 기업 중 44%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이행계획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2030년까지 과학기반의 탄소중립 달성 이행계획을 가진 기업 및 정부의 투자 비율을 기존 25%에 E.S.G | 황초롱 기자 | 2022-04-21 21:10 전세계 지속가능연계채권 발행액 급증...국내는 언제? 전세계 지속가능연계채권 발행액 급증...국내는 언제? 지난해 전세계 지속가능연계채권(SLB) 발행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국내 기업 및 기관 중 SLB를 발행할 첫 타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전문가들은 발행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며 정책적 지원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12일 NH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전력회사 Enel은 2019년 15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발행 조건은 당시 46%인 회사의 청정에너지 발전 용량 비중을 2021년 말까지 55%로 상승시키지 못하면 해당 채권의 쿠폰이자율을 2022년부터 0.25%p 올 E.S.G | 황초롱 기자 | 2022-04-12 20:17 "통신 3사, ESG펀드 공동 조성...타 산업에 모범될 사례" "통신 3사, ESG펀드 공동 조성...타 산업에 모범될 사례" 국내 이동통신 3사가 펀드운용사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공동 ESG 펀드를 조성했다. 이로써 국내 통신사의 정보통신기술(ICT)을 ESG 경영에 활용, 경영 수준이 한 단계 성장할 것이란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9일 SK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9일 KB인베스트먼트와 ESG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자금은 각 100억원씩 총 400억원이다.펀드 자금은 탄소중립 등 ESG 분야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통신 3사는 스타트업을 자사 ICT 사업 E.S.G | 황초롱 기자 | 2022-04-10 14:21 [글로벌 ESG] 기후변화 위험, 기업 회계에 반영된다 [글로벌 ESG] 기후변화 위험, 기업 회계에 반영된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유럽 기업에 기후 위험을 반영한 회계 체계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저탄소 경제가 가속화하면서 탄소집약적 산업과 화석연료 기반 시설 등에 대한 좌초자산 리스크가 심화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7일 KB증권이 발표한 '글로벌 ESG 브리프' 보고서에 따르면 총 7조달러 자산을 운용하는 34곳의 글로벌 투자자들은 지난 5일 17개 유럽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 위험을 반영한 회계 체계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기후변화로 인한 수익성 감소 및 자산가치 하락 등의 요인을 기업 투자 의사결정에 반영하겠다는 것이다.다수의 기업들이 E.S.G | 황초롱 기자 | 2022-04-07 18:13 MZ세대 10명 중 6명 "비싸더라도 착한제품 구매하겠다" MZ세대 10명 중 6명 "비싸더라도 착한제품 구매하겠다" MZ세대들이 제품 구매 시 기업의 ESG경영 실천여부를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MZ세대 3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MZ세대가 바라보는 ESG경영과 기업의 역할’ 조사결과, 응답자 10명 중 6명이 ESG를 실천하는 착한기업의 제품이 더 비싸더라도 구매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어 ‘ESG 우수 기업제품 구매 시 경쟁사 동일제품 대비 얼마나 더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다수인 70%가 2.5~7.5%를 추가로 지불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MZ세대는 ‘가치소비를 반영하는 E.S.G | 이기정 기자 | 2022-04-04 14:55 [윤석열의 ESG④] 지배구조 개선 출발점? 물적분할 해법에 있다 [윤석열의 ESG④] 지배구조 개선 출발점? 물적분할 해법에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물적분할 등 기업재편 과정에서 소액주주들의 이익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분할 자회사 상장 제한, 신주인수권 부여, 의무공개매수제도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제도들이 시행될 경우 지배구조 개선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투명한 지배구조가 만들어낸 새로운 기업 가치가 기업 발전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며 중·장기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물적분할, 기업 지배구조 낙후성 드러내최근 기업의 물적분할로 인한 지배주주와 소액주주간 갈등이 심화하면서 기업 연중기획 | 황초롱 기자 | 2022-04-01 17:00 [윤석열의 ESG③] "탄소중립 목표달성 위해 원자력 적극 활용될 것" [윤석열의 ESG③] "탄소중립 목표달성 위해 원자력 적극 활용될 것" 지난 9일 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오는 5월 10일 취임식과 함께 새롭게 국정을 이끌게 된다. 최근 수년간 ESG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윤석열 정부에서는 ESG가 어떤 식으로 구체화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그 중 E(환경) 부문이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경쟁자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뒤를 이어 탈원전 기조에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주력했던 반면 윤 당선인은 원자력을 적극 활용해 기후대응에 중점을 두 연중기획 | 김민환 기자 | 2022-04-01 14:20 [윤석열의 ESG②] '공정사회' 위한 여정...갑을관계 개선, 플랫폼 공정 강화 [윤석열의 ESG②] '공정사회' 위한 여정...갑을관계 개선, 플랫폼 공정 강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중 'S'는 공정과 정의, 안전 등 포괄적인 분야를 의미한다. 기업환경에서는 노동자의 인권과, 기업의 사회 공헌활동, 소비자 보호, 공정거래, 직원복지 등이 이에 해당한다.사회 부문은 환경이나 지배구조와 비교해 평가결과의 지속성보다 변동성이 부각된다. 즉, 추상적이고 판단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아 자칫 잘못하면 ESG 평판이 크게 나빠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특히, 최근 사회 분야는 기업 환경에서 더욱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잇따른 산업재해 발생으로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을 제정하면서 기업들은 그중 연중기획 | 이기정 기자 | 2022-04-01 12:40 [윤석열의 ESG①] 키워드는..."공정사회·원자력·물적분할" [윤석열의 ESG①] 키워드는..."공정사회·원자력·물적분할" 지난 9일 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윤석열 당선인은 오는 5월 10일 취임식과 함께 새롭게 국정을 이끌게 된다. 이에 윤 당선인의 대선 공약과 당선 이후 행보, 차기 정부의 정책 운영 전략에 관한 각계각층의 관심이 연일 뜨껍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운영 전략으로 반영하고 있는 흐름을 보이는 만큼 윤석열 정부에서도 ESG를 정부정책으로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앞서 마무리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에 재계 3위인 SK 출신인 E.S.G | 윤소진 기자 | 2022-04-01 11:00 [이슈] '세계 물의 날'...유통업계, 각양각색 '물 사랑' 활동 눈길 [이슈] '세계 물의 날'...유통업계, 각양각색 '물 사랑' 활동 눈길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유통기업들이 전 세계적인 물 부족 문제에 실감하고 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지속가능경영을 실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원금 전달, 플로깅 개최부터 대체불가토큰 발행을 통한 기부 캠페인까지 기업들의 다양한 활동이 눈길을 끈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3년 지정됐다.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세계 물의 날’에 동참하며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함께해오고 있다.■ 이랜드, 아프리카 우간다에 우물 개발 지원이랜드그룹은 이 E.S.G | 윤소진 기자 | 2022-03-22 18:11 코레일유통, 무라벨 PB생수 출시..."친환경 유통 선도" 코레일유통, 무라벨 PB생수 출시..."친환경 유통 선도" 코레일유통은 친환경 포장방식 확대차원에서 먹는샘물 PB(자체 브랜드) 무라벨 제품 '코레버 행복할 수'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코레일유통은 KTX 역사 및 주요 철도 역구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 증진과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낱개 판매가 가능하도록 생수 페트병 목에 바코드와 제품 필수표시 항목이 포함된 소형 라벨을 적용해 PB 생수 무라벨 '코레버 행복할 수' 제품을 선보였다.무라벨 생수는 제품을 감싸는 라벨을 사용하지 않아 비닐 폐기물 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다. 구매 고객은 E.S.G | 황초롱 기자 | 2022-03-21 20: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