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승차공유] 우버, 회복세 보인다...'우버이츠' 미국음식배달시장 2위로 뛰어오르다 [승차공유] 우버, 회복세 보인다...'우버이츠' 미국음식배달시장 2위로 뛰어오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장이 마감하자 미국 승차공유 서비스 우버(Uber)의 주가는 3% 이상 하락했다. 우버는 같은날 지난해 4분기 실적보고서를 발표했는데,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승차공유 사업은 천천히 회복 중이며 음식배달 사업은 여전한 호황을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반회계기준(GAAP)으로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천억 원)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4분기 GAAP 기준 손실은 9억 6800만 달러(한화 약 1조 716억 원)로 전년 동기 11억 달러(한화 약 1조 2177억 원)에 비해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2-19 00:14 [공유경제-우버] 배달플랫폼으로 눈을 돌린 이유 [공유경제-우버] 배달플랫폼으로 눈을 돌린 이유 공유차량기업 우버가 핵심비즈니스를 뒤로하고 배달시장에 본격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CNN 등 외신들은 우버가 식음료 배달플랫폼을 인수했다고 전했다. 우버가 이번에 인수한 배달 스타트업은 방대한 식음료 및 주류 네크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코로나 장기화로 소비자들이 음식 뿐만 아닌 식음료, 주류 상품에 대한 배달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우버의 이번 인수는 '의미있는 도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버의 식음료, 주류 배달플랫폼은 소비자들에 즉각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강점을 지닐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의 모빌리티 사업이 공유경제 | 문경아 기자 | 2021-02-18 09:17 [승차공유] 우버, EU에 '플랫폼노동자 제3모델' 제안...내용은? [승차공유] 우버, EU에 '플랫폼노동자 제3모델' 제안...내용은? 미국 승차공유 서비스 우버(Uber)가 최근 유럽연합(EU) 측에 '긱 이코노미 노동자를 위한 모델'을 제안했다. 이는 드라이버의 고용 형태를 두고 벌인 논쟁 끝에 캘리포니아주에서 받아들여진 제3모델로, '드라이버를 근로자로 분류하지 않으면서 드라이버에게 일정한 혜택을 보장'하는 형태다. ◼︎ 우버, EU 측에 긱 이코노미 드라이버 근로자 분류 없이 보호하는 '제3모델' 제안 우버는 EU 경쟁담당 집행위원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Margrethe Vestager)와 고용담당 집행위원 니콜라스 슈미트(Nicolas Schmit)를 비롯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02-17 13:58 [공유경제] '전세기 시장' 공유경제화 실현될까 [공유경제] '전세기 시장' 공유경제화 실현될까 더 크고 무거운 전용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한동안 소형 제트기 시장에는 부정적인 전망이 가득했다. 이달 초에는 캐나다 항공기 제조업체 봄바디어(Bombardier)가 올해 말까지 리어제트기 생산을 중단하고 임직원 1,600명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전세기 시장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전세기 시장에도 '공유경제'가 확산되면서 '항공기 버전 우버(Uber)'가 탄생할 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남는 공간을 빌려주고, 쓰지 않는 공구를 서로 빌려주며 시작된 공유경제가 이제는 자동차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2-17 13:07 위워크, '뉴노멀시대' 맞춤형 멤버십 제안..."계약인원 50% 출입카드 무료발급" 위워크, '뉴노멀시대' 맞춤형 멤버십 제안..."계약인원 50% 출입카드 무료발급" 서비스형 공간 플랫폼 위워크(WeWork)가 재택 및 유연근무 형태를 적극 반영한 ‘뉴 노멀(New Normal)’ 멤버십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전체 직원 수 대비 매일 오피스 출근 인원이 적어지는 추세가 지속되는 점에 착안해 기획한 캠페인으로, 기업들이 보다 유연하게 오피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기존 위워크의 멤버십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오피스 운영 방식을 제시했다고 위워크는 설명했다.기존 위워크의 출입카드를 추가로 발급하려면 원래 1인 기준 10만원의 비용이 발생했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유경제 | 이서련 기자 | 2021-02-16 19:28 [공유경제] 코로나 위기와 중국 디디추싱, 언택트 공유시장 공략 [공유경제] 코로나 위기와 중국 디디추싱, 언택트 공유시장 공략 중국 공유차량 기업 디디추싱이 작년 코로나 여파로 인한 실적부진 속에서도 자율주행분야에 투자를 강화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CNBC 등 외신들은 중국 공유차량 기업 디디추싱이 자율주행 플랫폼에 투자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 디디추싱 매출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언택트 공유차량 환경조성을 기반한 자율주행 사업이 다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른 모빌리티기업들이 코로나 여파로 자율주행사업을 접는 경우가 빈번했으나 디디추싱은 자사 핵심사업인 만큼 확장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무인’ 자율주행사업 공유경제 | 문경아 기자 | 2021-02-16 08:46 [공유경제] 우버, 항공택시사업 매각...왜? [공유경제] 우버, 항공택시사업 매각...왜? 우버가 항공택시 모빌리티사업을 매각했다. 우버는 왜 이런 결단을 했을까. 지난 8일 엔가젯 등 외신들은 우버가 다른 항공기업에 자사의 항공택시 사업부를 매각했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우버가 코로나로 실적이 악화된만큼 불가피한 선택으로 해석하고 있다. 우버는 지난 1년 간 유럽 및 미국 지역의 사회봉쇄 여파로 적자를 내야했다. 그런만큼 우버는 당장의 수익개선에 도움이 되지않는 사업부문을 도려냈다. 우버는 이에앞서 자율주행 부문도 매각을 결정했다. 우버는 결국 본업에 집중하면서 내실경영에 초점을 두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우버 측은 “ 공유경제 | 문경아 기자 | 2021-02-16 08:29 [공유 플랫폼과 미래-2] 공유경제의 축-②승차공유 [공유 플랫폼과 미래-2] 공유경제의 축-②승차공유 공유모빌리티란 자동차 등을 소유하기보다는 빌려주고 빌리는 방식의 개념이다. 이동수단을 소유하는 게 부담스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면서 산업이 성장해 왔다. 공유모빌리티 플랫폼은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의 개인형 이동수단부터 승용차와 상용차를 공유하는 차량 공유 서비스까지 다양하다.소비자들의 니즈가 강력해 공유모빌리티 시장은 매해 커가고 있는 중이었다. 외신에 따르면 , 전세계 승차공유 시장은 연평균 102% 가량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시장의 분위기가 주춤한 모양새다. 감염 연중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2-15 09:09 [공유 플랫폼과 미래-2] 공유경제의 축-③공유주방 [공유 플랫폼과 미래-2] 공유경제의 축-③공유주방 공유오피스·쉐어하우스 등이 주류를 이루던 공유부동산 사업 중 최근 눈에 띄게 성장한 업종이 있다. 길어진 코로나19 여파로 공실이 증가하고, 언택트 배달 주문이 늘면서 주방 공간을 빌려주는 '공유주방' 사업이 주목 받고 있는 것.이미 주방설비들이 마련돼 있는 만큼 초기자본을 줄여줄 수 있는 데다, 올해부터 정식으로 법적 근거도 갖췄다. 이에 국내 공유주방 사업은 더욱 날개를 달 것으로 예측된다.■코로나 배달호재 업고 '쑥'공유주방은 창업 및 유지비용이 저렴하고 배달 서비스가 편리하다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4평 정도의 공간으로도 연중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2-15 09:09 [공유경제-킥보드] 코로나가 밝힌 '공유킥보드'의 미래 [공유경제-킥보드] 코로나가 밝힌 '공유킥보드'의 미래 전동킥보드는 더이상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가 몰고 온 팬데믹은 전동킥보드나 자전거 등을 도심 교통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동수단으로 만들었다. 점점 더 많은 도시들이 전동킥보드 운행을 허용하면서 많은 스타트업들이 공유 킥보드 서비스에 뛰어들고 있다. ◼︎ 계절 타는 공유 킥보드, 팬데믹 초기 어려움 겹쳐···"임직원 해고, 긴급 자금 수혈까지"실상은 전망처럼 밝지만은 않았다.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많은 기업들이 극심한 경쟁, 높은 운영비와 안전 문제 등과 씨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2-14 10:09 [승차공유] 우버가 인수한 '카림', 최근 행보는? [승차공유] 우버가 인수한 '카림', 최근 행보는? '중동의 우버'라 불리는 카림(Careem)이 도시 간 이동 서비스를 확대하고 새로운 음식배달 사업모델을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동 승차공유 플랫폼 카림은 약 1년 전 미국의 우버(Uber)가 인수했다.◼︎ UAE 내 도시간 이동 서비스 확대···새로운 음식배달 사업모델 구축 지난달 중순, 카림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도시간 이동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카림은 아부다비와 두바이를 잇는 새로운 도시간 이동 서비스를 소개한 바 있다. 그 전까지는 카림은 두바이와 아부다비에 한해서 도시간 이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2-13 12:53 [공유경제-여행] 공유, 여행시장 회복 견인할까 [공유경제-여행] 공유, 여행시장 회복 견인할까 코로나 시대에서 여행형태도 변화될까. 언택트 시대에 각광받는 공유시스템이 여행에도 적용되는 모양새다. 다수보다는 소수, 기존 알려진 장소보다는 소규모 지역으로의 여행이 트렌드로 자리 잡히면서 여행업계의 변화도 요구되고 있다. 공유시장이 부동산시장에 변화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여행숙박업계도 변화의 과도기에 들어 섰다.■여행업계, 공유통한 경영회복 노려코로나 장기화로 여행업계가 얼어붙으면서 공유를 통한 해법이 제시되고 있다. 최근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전세계 여행판도가 크게 뒤바뀌면서 공유를 통한 서비스 방식이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 공유경제 | 문경아 기자 | 2021-02-13 12:51 [공유경제] 부동산 시장, 소비자 트렌드 맞춤형.. ‘공간 유연성’ 핵심 [공유경제] 부동산 시장, 소비자 트렌드 맞춤형.. ‘공간 유연성’ 핵심 코로나 장기화로 아시아에서도 공유오피스 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지난 4일 cnbc 등 외신들은 중국 대기업들도 공유 오피스 기능을 적극 활용하면서 코로나 여파의 불황을 극복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중국 대기업들이 임대공간을 활용하면서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의류업계나 자동차업계와 같이 고객들을 위한 전시공간이 필요한 업종의 경우, 공유오피스를 적극 활용하며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사업장을 도심 중심지에 두면서도 코로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소규모 형태 공유경제 | 문경아 기자 | 2021-02-12 17:16 우버, 지난해 성적표 '7조4800억 순손실'...올연말 적자벗어나나 우버, 지난해 성적표 '7조4800억 순손실'...올연말 적자벗어나나 미국 공유승차업체 우버가 지난해 연간 순손실 67억6000만달러(약 7조4800억원)을 냈다. 이는 전년보다 적자규모 20%를 줄인 규모다. 매출액도 14% 줄어든 111억3000만달러(약 12조3000억원)로 집계됐다. 우버는 올 연말께 적자구조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고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우버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도 구조조정과 음식배달업의 성과로 손실을 줄였다"고 보도했다.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6% 줄어든 31억6000만달러로 집계됐고 순손실은 10억 공유경제 | 채희정 기자 | 2021-02-12 10:59 [승차공유-동남아] 그랩·고젝, 합병 논의부터 결렬까지 [승차공유-동남아] 그랩·고젝, 합병 논의부터 결렬까지 동남아시아 승차공유 플랫폼 고젝(Go-jek)과 그랩(Grab)의 합병에 관한 기사가 보도된 지 일년여 만인 현재 양사의 합병 논의는 결국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의 합병설이 돌자 주주들의 압박과 대중들의 비판이 거세졌고, 최종 협상조건과 반경쟁 행위 등을 이슈로 시장이 떠들썩했다. 합병 가능성이 처음 보도된 이후 결렬에 이르기까지 양사의 협상 과정에서 일어난 일을 시간순서대로 되짚어보자.◼︎ 2020년 2월말, 수면으로 올라 온 양사의 합병 논의미국의 IT 관련 온라인 매체인 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지난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2-11 17:45 박재욱 쏘카 대표, 성폭행 용의자 정보 늑장 제공 사과..."송구하다" 박재욱 쏘카 대표, 성폭행 용의자 정보 늑장 제공 사과..."송구하다" 박재욱 쏘카 대표가 성폭행 용의자의 정보를 늦게 제공했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를 표했다.10일 박 대표는 사과문을 통해 "이용자의 범죄 행위에 대한 경찰 수사 협조 요청에 신속하게 협조하지 못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경찰은 SNS에서 만난 초등학생을 불러내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던 상황이다. A씨는 범행에 쏘카 차량을 이용했고, 경찰이 이용자의 정보 제공을 요구하자 쏘카 측에서 이를 거절해 논란이 생겼다. 이에 대해 쏘카는 "수사기관이 범죄 수사를 위해 쏘카 이용자 정보를 요청할 경우 피해자 보호를 위해 내부 공유경제 | 이기정 기자 | 2021-02-10 12:23 핀란드, 공유자전거 대신 '공유스키' 최초 도입 핀란드, 공유자전거 대신 '공유스키' 최초 도입 전세계 곳곳에서 '공유자전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공유자전거 시스템이 잘 구비돼 있는 지역의 사람들은 크게 부담되지 않은 가격으로 환경뿐 아니라 건강에도 이로운 이동수단인 자전거를 즐겨 탄다. 방문객들이 현지 탐방을 나설 때에도 공유자전거는 유용하게 쓰인다. 최근 핀란드의 한 도시에서는 공유자전거와 같은 효율적인 공유 이동수단을 지역 차원에서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 기후 특성상 자전거 이용 어려운 도시, 공유자전거 대신 '공유스키'지난달 말, 핀란드 남부 도시 라티에서는 세계 최초의 도시형 공유스키 프로그램인 일명 '시티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2-07 13:34 [공유 플랫폼과 미래-2] 공유경제의 축-①공유부동산 [공유 플랫폼과 미래-2] 공유경제의 축-①공유부동산 공유경제는 한 사람이 단순 소유하던 재화와 서비스를 여럿이 함께 사용해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총칭한다. 여기서 공유는 개인 간 교환과 대여 등을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다. 이중 집, 사무실 등 생활 공간을 공유하는 '공유 부동산'은 가장 보편적인 공유경제 형태다. 특히 빈집과 빈 가게 등 남는 잉여·유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사회의 문제이기도 한데, '개발 포화상태'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하는 변화된 환경에도 부합한다.이런 사회적 변화는 두 가지로 구분된다. 공간의 사용권을 나눠 사용하거나, 다수가 동시 다발적 연중기획 | 이서련 기자 | 2021-02-07 13:25 [공유경제] 팬데믹 속 에어비앤비 살린 "선택과 집중" [공유경제] 팬데믹 속 에어비앤비 살린 "선택과 집중" 세계 최대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의 2021 키워드는 다름 아닌 '집중'이다. 에어비앤비 공동창립자이자 현 CEO인 브라이언 체스키(Brian Chesky)는 지난달 말 블룸버그(Bloomberg)와의 인터뷰가 진행된 20분 동안 '집중'이라는 단어를 총 7번 언급했다. 그만큼 에어비앤비는 선택과 집중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 팬데믹 속 '집중'의 힘으로 상장 성공··· 미래 대비 돕기도 브라이언 체스키는 실제로 "2021년은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2-06 20:41 [승차공유-그랩] 동남아 그랩, "2022년까지 전직원 백신 접종할 것" [승차공유-그랩] 동남아 그랩, "2022년까지 전직원 백신 접종할 것" 동남아시아 승차공유 및 온디맨드 배달 서비스 그랩(Grab)이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된 계획을 새롭게 발표했다. 그랩은 우선 드라이버와 배달기사 등을 포함한 자사 전직원들의 백신 접종을 내년인 2022년까지 완료하고, 각국 정부들과의 공조 하에 시민들의 백신 접종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 팬데믹 극복 위해 '면역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 그랩은 자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접종센터를 오갈 때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것을 포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2-05 19: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다음다음끝끝